자취도 많이 하고 오빠랑도 살때도 김치 담가봤거든요.
그리고 엄마랑 옆에서 항상 하던건데...김치담그기..
근데 결혼하고 나니 ...........
제대루된 어머님밑에서 커온 남편인지라..
쫌 빠졌다 싶음..바로 안먹고, 제대로 지적..
그런데 이상하게 결혼후 김치가 성공적이지 않아요..
특히나 요즘 김장김치만 먹다가 죽을꺼 같은데..
김치좀 담글라 했더니 완전 사지말라고..
어떤 김치든..알려주세요..
특히 물김치종류...
시원하면서 새콤한..달지않은..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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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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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저도 못해본 김치담그기를.. 오.. 대단해용~ 저도 김치 한번 해봐야하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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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녀
김치 맛내기가 쉽지는 않은 손맛,손씨가 필요한데..다른분 김치 검색해서 여러 레시피 구경하시고
조금씩 만들어서 맛나다는 쪽으로 양념해가시는것이 어떤가 합니다~~ -
아리
저도 조금만 해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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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한
어쩌나... 초시반모님 말씀대로 많이 하지 마시고 배추 두포기. 무우 두개... 정도로만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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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윤
우리 남편은 수선떨지 말고 사먹자고 그러던데...
2022-06-05 17:16:44
ㅈ ㅓ도 김치 못담가요,,,,,,ㄷ ㅐ신 자취를 많이 해본 울신랑이 김치담당이라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