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 적게 쓰려고 저수분 조리법이 설파된 것 같은데..부침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뭔가 잘못된 것 같아요^^a;;

제가 알기론 코팅팬보다 기름을 적게 쓴다던데요...

전 기름을 발라서 쓴다고 할만큼 적게 사용하거든요.
불조절만 제대로 되어있으면 기름기가 조금만 있어도 안붙고 잘 되던걸요.

부침말고 부침개(김치부침개같은)는 원체 기름이 들고요. 그외엔 기름이 적게 드는데요. 코팅은 코팅자체에 기름이 흡수해서 자꾸 중간에 넣는 결과가생기지만 스텐은 기름 한방울도 먹지않으므로 별루 들지가 않아요. 부침개같은건 자체가 기름을 많이 먹어야 바삭바삭해지기땜에 많이 드는거같네요.

저도 급하게 하려고 기름을 들이..^^::

레메디님 말씀처럼 기름이 얇게 발라져만 있어도 다 되기는 된답니다.
근데 또 헬렌님 말씀처럼 부침개 같은 건 기름이 넉넉한 상태에서 해야 맛이 있어요. ^^
계란프라이나 계란말이, 생선구이, 핫케익 같은 건 기름 많이 필요 없고요.

저두 부침개 외에는 기름을 완전 살짝 발라질 정도로 하구 있어요.. 제가 워낙 기름을 싫어해서요..

모두모두..답변 감솨합니다.^^
부침의 맛땜시...기름을 넉넉히 하게 되었나 보네요..
담부턴 불조절좀 더 잘하고..하봐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