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마악 스뎅이의 매력에 빠진 사람입니다
원래두 스뎅이를 이뻐했지만.....절실한 필요성을 못느꼈지요
후라이팬에서 뭔가가 나온다구 하길래 사악 버리구 팬하나 웍하나(플래티나)...기존 오래된 3중겹바닥14편수 하나(이것두 알고보니 키친꽃^^),실리트 실라간압력솥으로요 며칠 끼니를 해결하고 있어요
냄비 한 2개만 더 있음 좋겠는데..
24cm양수, 16cm편수하나면 좋겠어요
남편이가 독일출장이 종종있거든요
담달에두 어쩜 출장을 갈지도...
근데.
제가 성격이 급해서...
못기다리겠는거예요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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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밤새워 오키 글을 읽고 나름 검색을해보니
실리트프로피하고 한일 프라임으로 간추려졌거든요
여쭤 보고싶은건요
꼭 저 브랜드가 아니라도
국산은 통3중인데 독일제 아이들은 대체로 3중겹바닥이더라구요
가격은 몇배이면서
그 값을 할까요?
독일제는 겹바닥이라도 통3중처럼 이쁘게 음식을 해줄까요?
고수님들의 의견을 여쭤보고싶어요
도와주세요...플리이이이즈~~~~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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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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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ange
가격은 몇배이면서 그 값을 하느냐? .... 이건 정말 주관적인 판단인 듯 해요. 동일한 차이를 놓고도 어떤 사람은 그차이에 그 가격의 갭을 인정하고 사용하구요. 어떤 사람은 인정 못하겠어서 사용안하죠.
저는 후자에요. 그만큼의 가격차를 인정해 줄 만큼 제품의 차이를 인정 못하는 쪽이에요. 근데 이건 앞에서도 말했지만 사람마다 많이 다를거에요. -
보단
고민하지 마시고요,, 님께서 처음에 마음 가셨던 것으로 하시는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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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3
저는 셋트로 하는게 가격면에선 유리하지만..쓰다보니 이것저것 다 써보고 싶다는 생각에.. 주로 쓰는것은 통이면 좋겠구..남은거 데워먹거나 소량으로 대충쓰는것은 이쁜 디자인의 삼중 바닥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글고 웍으로 하나정도 있음 딱이겟다구용..집에 남는 냄비가 많긴한데 선뜻 남주기는 아깝고 걍 쌓아두고 있어용.. 국도 잘 안끓이고 하니깐 저는 냄비가 남네용.. 근데 보면 큰것 보단 중소사이즈가 더 많이 쓰게되긴 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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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제
저는 냄비라면 통삼중을 사겠어요. 옆면이 두툼하더라도 겹바닥이 아무래도 잘 타는 경향이 있습니다. 디자인도 처음 살 때 끌리지 쓰다보면 무감각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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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키
에고 일케 많은 댓글이...정말 놀라워요 오키의 힘!! ^^ 감사드리고요....한일프라임이나 아미쿡으로 저울질이 돌아가고있어요.낼 부산에 전화해보구 가격 괜찮으면 아미쿡을 할 까싶구요^^또 12시를 넘겼어요....좋은 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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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한
냄비세트는 휘슬러꺼라 겹바닥쓰구요. 웍이나 프라이팬같은거는 통삼중 국내꺼 쓰거든요. 그리고 친정엔 동원 케이티케이 통삼중쓰고 있구요. 써보니 통삼중이 더 나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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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리
전 통삼중 겹바닥 다 쓰는데요. 음식엔 잼병이라 음식맛은 둘째치고... 통삼중이 겹바닥 보다 관리가 훨씬 쉽다고 생각했는데, 스텐 사용에 어느 정도 익숙해지니 겹바닥이나 통삼중이나 차이를 못느끼겠어요. 가격차이가 나는데 어떤걸 선택하든 사용에 있어서는 자기만족이라고 봐요. 저렴한 머그컵에 먹는 커피도 맛나지만 이쁘고 고급스러운 잔에 먹는 커피는 더 맛난것 같아요. 스텐냄비 한번 사면 늙어 죽을때 까지 쓰게 되니 마음에 드는 걸로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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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찬
통삼중, 겹바닥 고민하고 있었는데 좀 해결이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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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티슈
가스렌지 쓰신다면...통삼중이고..
전기렌지 쓰신다면..삼중바닥 아주 훌륭합니다. 절대 옆면 안타거든요.
불꽃이 없으니..손잡이도 절대 안타고..
저라면 상표 안 따지고 무조건 통상중이요.. 전 비싼건 아니지만 어쨌든 삼중바닥 쓰는데요... 옆면이 좀 눌어봍기도 해요.. 통삼중 장만하고 싶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