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전세2500만원 2년기간중 1년살고(만기일안됨), 다른집에 계약금을 200만원 걸었어요. 실수했죠.현재살고있는 원룸이 안나가는데 이럴경우 어떤상황인가요..몇달동안 계속 잔금을 못주면 계약금 포기는 물론 손해배상해주어야하는지요?????? 이것이 궁금해요. 이렇게되기전에 조치를 취할려구요..잔금날짜를 정한건 아닙니다. 정할수 없는상황이라서요.그럴바에야 현재원룸말고 계약금걸은집을 부동산복비(30만원) 부담하고 다른사람 구해주는게 낫나요?다른사람하고 계약하게되면 제 계약금은 준다고 했거든요..계약금 건 집이 빈집이아니고 세입자가 곧만기가 되어 주인이 돈을 내주어야하거든요.그집의 세입자도 다른곳에 계약금을 걸어놓은상태이구..그래서 잔금못치루면 일이 커지게 될까봐 걱정입니다. 주인이 돈을 구해서 세입자에게 내주겠지만, 제가 계속 잔금을 못주면 계약금 포기해야하나요??? 포기안하고 계속 원룸나갈때까지 끌수는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