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가 같은경우는 계속 알려줬던거 같아요 ㅡ
씻자고 해서 싫다 그럼 벌레 생긴다
벌레가 깨물어 무서워~~ 이런식 이구요
먹기 싫다 그러면 ㅡ 먹어야 키커서 언니되서 잼있는데 놀러갈수 있다 이런식 ??
싫다고 해서 냅두몀 계속 그럴거 같아요
싫다고 해도 끝까지 설득 시켜 보세요
말 알아들으니 잘되지 않을까요 ?

고 나이때는 그래요 안해싫어 그래도 지켜야할건있다고 말씀해주세요 계속하는사람이 이기는거에요

우리아이는 싫어는 아직 안하는데, 아니요.. 아니야. 달고 살고 있습니다.
요즘은 하두 악을 써대며 \아니야~~\를 외쳐대서 \그러면 나쁜 어린이야.. 할배할매가 이젠 안오신대..(할아버지 할머니가 주말마다 오시거든요.) \했더니 조금은 착해졌어요

안 씻는다. 기저귀 안 갈려고 한참 그럴땐, 벌레생긴다.고도 해보고, 아니면 가지고 놀고 있는장난감 물에 넣으면 뜰까? 물에서 가지고 놀아볼까? 하고 물에 가고 싶게 유도했어요.
요즘은 갑자기 쉬~ 한번만

저희 아들도 시러시러시러..달고 살아요...혀 짧은 소리가 귀엽긴 하지만...어젠 응가 냄새 풀풀~인데두 응가 안했다고 시러시러시러...변기에다가 똥 빠빠이~안하면 벌레가 엉덩이 먹어서 이제 맛있는 빵이랑 옥수수 못먹는다고 하니...응? 이러면서 씻네요;;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