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쿠르트 제조기가 홈쇼핑을 타고 전국을 휩쓸때...
저희집에도 한아이가왔습니다
친정부모님도 오셔서 하루 드시고는 아부지가 화장실을 편히다녀오셨고
아부지생신에 제조기를 선사해드렸죠

근데!!
늘 찜찜했던 플라스틱용기가
엄마네꺼 주문하는무렵 세라믹으로 진화가 되었더라구요^^;

순간 그릇을 바꿔치기해?하는 패륜적인 생각까지 들더군요
그후 시들해진 요쿠르트...

근데
얼마전 올라온 글에서
슬로우쿠커로도 해서 드신다는 어느 님,
스뎅입밥통으로 해 드셨다는헬렌님.....

갑자기 요쿠르트가 먹고싶어졌구요

오키회원님들의 요쿠르트 제조 비법을 자세히 전수받고싶어요
슬로쿠커도 좋구
스뎅통두좋구
안되믄 전기밥솥이나(저희 없지만...머언훗날 새로들어오신 횐님께서 요쿠르트를 검색하시다가 도움을 받으시라고^^;)
인간극장에 나온 독일인 아빠의 전구옆에 붙여놓기등등의 비법 !!!

알려주세요~~~~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