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머 연어님 넘 감사하네요...ㅋㅋ 검색을 안해보고 글을 먼저올리다니..ㅋ 부끄부끄... 레몬트리님 주물팬 함 알아볼꼐요...감사합니다

기뽕님 저랑 같은 고민중이시군요,결론 나면 알려주세요~~

저 게시물보니..15000원이었던데..그새 3000원이나 올랐네요 ㅠㅠ 또 저거사다 닦을생각하니 눈앞이 캄캄.. ㅋㅋ 저 틈새틈새에 얼마나 검은때가많을까요....사놓고도 닦기 귀찮아서 못먹지않을지...ㅋㅋㅋ

저거 있는데요. 생각보단 어렵지 않아요.
구멍 뚫린곳으로 기름 빠지고 아래 도넛모양(?) 물받이가 있어서 여기 물 조금 담고 하면 타지 않구요.
불은 적당히 조절하면서 하면 되는데, 저흰 셋이 먹을 동안 (한근정도?) 타지 않았거든요.
삼겹살 굽기엔 딱 좋았어요. 자주 먹지 않아서 두어번 먹고 넣어두었지만요. ^^
세척은 씽크대에 두고 다른 설거지 하면서 물에 불려지니까 슬슬 밀기만해도 잘 닦이구요.

기뽕님 오래간만이네요 전에 스뎅신도에서 돌멩이가로 이름바꾸고 아는척 안해주시는듯해서 말씀드려요 ㅋㅋ
스텐고기판은 첨보는데 좋아보여요 저렇게 생긴 테프론 코팅 불판사용했었는데 괜찮아요
근데 테프론 안좋다고 해서 저는 스텐고기판은 생각도 못하고 저는 옹기팬 사용해요
초록마을에서 옹기판 구입해서 돼지고기 구울때는 겉쪽으로 볼록하게 사용하고 불고기 같은거 먹을땐 안쪽으로 오목한 부분 사용해서 고기 먹고 있어요
전에 일반 불판사용할때는 삼겹살을 구우면 불판에서

양파님..사용잘안하세요? 저도 테팔그릴살땐 있으면 고기 너무잘궈먹을것같아샀는데...닦기구찮아서 안쓰게되다가 스텐으로...간단한걸로 생각바꾼게 저거네요...걍 살까봐여.... 진주님..ㅋㅋ 사야겠다고 결론내렸어요...

옷..돌멩이가님이 스뎅신도님이셨구나.. ^_^ 퍼콘보고..추측은했는데...반갑네요.. ^^ 대전으로가셨다구요?? 흐흐 옹기판은 또 생각못했던건데..그것도 한번 찾아봐야겠네요...고기 얼마나 먹겠다고 이케 고민인건지..ㅋㅋ 얼렁 가서 옹기판 구경해야겠어요...쌩유요~ ^_^

그런데 요거 우데서 사는건가요~~저도 사야되는데...

무쇠 사각그릴팬도 고기굽기에 딱 이예요~ 먹음직스럽게 그릴무늬도 생기구.. ^^

아, 제가 사용 잘 안하는건, 원래 삼겹살을 잘 안먹어서예요. 기름이 많아서요. 주로 목살이나 양념으로..
전 저 팬을 체험단인가 사은품인가...하여간 공짜로 얻었거든요. 그래서 더 안써지나...?
근데 써보신 분들은 무쇠나 옹기가 더 타지도 않고 맛도 좋다고 하시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