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6일 계약 만료일이구요..제가 이집이 안나갈거 알기에 2달전에 주인집에 얘기했습니다근데 주인집 늦장 부리더니....한달쯤 되서 그러니까 8월말쯤에 A4용지에 써서 동네 근처에붙여놨더군요ㅠㅠㅠ 비도 많이 왔는데 ㅠㅠ결국 지금까지 방보러 온사람은 한명도 없다는거 딱 한명...집도 안보고 11일에 이사오겠다고 하더군요 그게 9월 1일이였습니다보증금 세입자 구하면 준대서 집도 못구하고 있었는데 10일 여유주고 방빼라는 사람은 뭡니까?못나간다고 했더니 그것도 제탓...ㅠ제가 보증금 반환때문에 언성이 높아진적도 있었습니다방도 저희더러 부동산에 내놓고 빼라고 하질 않나? (복비저희더러 물라고 ㅠ)광고도 저희더러 내라고 하질 않나? 샷시가 노후되서 비 많이 오면 베란다에 물이 다 새는데....교체해달라고 할때 안해주고엉뚱한 방범창을 해주더라구요 이것도 제가 그랬다고 우기질 않나??암튼 살면서 내집없는 서러움 제대로 당하고 살았네요..가뜩이나 동네에 말많은 할망구때문에 스트레스 엄청 받았는데...중간에 이사 나올수도 있었지만 계약 만료되면 나가리라 맘먹고 날짜만 기다렸더니이제는 세입자를 구해야 보증금을 준다고 돈이 없다고 난리 치더군요일부러 세입자 구하라고 2달 기한 줬는데 ㅠㅠ그거때문에 집도 못구하고 다녔습니다 돈이 없는데 구하면 뭐합니까 ㅠ그러다....막무가내로 집을 구했습니다 오늘 다른집 계약하고 왔고며칠전에 통화했어요 계약할거 같다고..그랬더니 추석전에 나가라고 하더라구요 이왕 나갈거면 추석전에 집을 빼라고 하는데이럴경우 월세 계산은 어떻게 해야되나요?산 날짜만 계산해서 정산하면 되나요? 아니면 한달치 월세 다 주고 나와야되나요?16일 이사할거예요30만원인데...제가 10일 일찍 이사 나가는데 좀 억울할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