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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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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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
경비실이 없다는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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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란
무엇보다 도둑이나 잡상인들땜에 안심 할수없었어요ㅡㅡ빌라면 도시가스죠?가스비도 많이나오구요...근데 아파트 관리비까지 하면 비슷하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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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중물
전 신혼집을 애없을때 내유동빌라 살았는데요.
저흰 주차장은 넓었는데 지하주차장없으니 지상에 댔는데 그때 경유차였는데 겨울에 퍼진적있어요..
관리실없어서택배가 전 젤 불편했어요ㅎ
딴건.. 4층에4층여서 계단으로 다니기힘들었지만 아이없을때여서 그냥저냥. 청소관리를 따로안하고 한두달에한번씩 다같이나와서 계단청소했는데 귀차니즘.. 수돗세 돌아가며 정산해서 짜증.. 나름 살만했닥여겼는데 쓰다보니 단점만 쓴거같네요. 분리수거는 그때그때 암때나해서 편했어요. -
강아지
방범에 취약하고 엘레베이터가 없다는 점 택배 못받을 시에 불편한 점 조망권이 보장 안되는 점.... 빌라간 사이가 아파트 단지 보다 좁아서 옆집 내부가 다 들여다 보여요 햇볕드는 것도 좀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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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기슭
저희집은 금촌에 4층짜리 빌라인데요 1층이 주차장이고 딱 중간층이라 난방비도 별로 안나오는데요 진짜 불편한건 외출시 택배 받는거랑 애기 델꼬 짐들고 걸어올라올때 젤 불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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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1형녀
보안.곰팡이.계단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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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저는 빌라에 산지 3년 반 되었어요..그 전까진 계속 아파트 살다가 첨으로 빌라로 온건데 엄청 고민많이했구요...다행히 신축빌라들이 많이생긴 곳으로 왔는데(저는 타지방입니다^^) 시설도 깨끗하고 넓고...싸고..ㅎㅎ 일단 맘에 들더라구요...엘베가 없어서 계단 이용해야하는게 첨엔 무쟈게 힘들었는데 살다보니 암생각 없어지네요...주차장은 건물마다 4~6대 정해져있어서 오히려 주차난 걱정 안해도되고..불필요한 관리비 나가지않아서 최고인걸요..28평이고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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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새
아파트 살다 빌라사는데 가스비도 저렴 관리비도 저렴
단점은 택배를 대신 못받는점이 최고단점ㅡㅡ -
김예쁨
택배는 평소에 이웃이랑 가깝게 지내서..서로 서로 잘받아주는편이구요..동네 슈퍼나 미용실에 부탁해 맡길때도 있었어요.
수도요금 머릿수대로 계산하는게 좀 그렇더라구요.
계단청소 가끔 너무 치저분하면 2층인 우리집부터 물청소 혼자하기도해요.
음식물 버리는통(고양이,개 습격)가끔 한번씩 헹구기도 하고...
아파트에 비하면 전세가 저렴하니 이정도는 감수해요
주차장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