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반지하 투룸에 300/46.5 에 살고있엇습니다백만원 더 드려야되는데 못드려서 만오천원 플러스됐어요,사정으로 인해서 계약 만료전에 5개월만에방을 빼게 되었어요그리고 지금 두달째 방세가 보증금에서 나가고잇고요,주인아저씨께 사정을말씀드리고 복비랑다음달 월세드릴테니까보증금을 빼주시면 안되겠냐며 믿져야본전식으로 여쭤보았습니다.아저씨는세달치 방세와 복비와 도배비를 달라고하시네요제가 투룸이였는데 작은방에 눈이 많이온날 천장에 도배지가 내려앉으면서물이 차있어서 구멍을 뚫고 세숫대아에 물을 받아냈었거든요근데 그걸 아저씨께 말씀드렸더니 그건 물이 샐 일이 없다시면서 계속 우기시네요,,,물이 찬걸 발견한게 새벽이라 당시에 말씀못드리고 며칠뒤에 말씀드리게 됐어요당시 구멍을 뚫고 물을 뺄때 친구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었었는데 친구가 사진을 지웠다네요...아저씨는 벽지에 물자국이 없다고 물이 샌게 아니라고 하시고요..그리고 거실쪽에 몇군데 곰팡이 자국이 생겼는데그걸 저희 책임이라 하시면서 요리할때 환기를 안시킨거라며,,,도배하라고 하시고위층은 주인집이 아니라 그쪽도 다른 세입자가 사시는것 같았어요.저희가 물을 뺀다음날 아침 그쪽도 시끄럽게 무언가 하는것같았는데바쁜 상황에 바보같이 나중에 얘기하면 해주시겠지 하고,,, 너무 여유를 부렸네요...계속 분쟁해봤자정말 시간만 계속가고 손해 보아도 보증금이나 받아서 나올마음에도배해 드리겠다고 말씀드리고 아저씨도 알았다고 하셨어요,그래서 찾아가서 주인아저씨가 몇십년동안 거래한 집이 있다고 도배장판집을 찾아갔는데갑자기 장판까지 새로 하라고 하시네요,, 그리고 혼자 나가버리시는거에요,,그래서 따라 나가서 왜 갑자기 장판까지 하라고 하시냐고 물었죠,그랬더니 도배 얘기한게 장판까지 얘기한거라면서 화를내시고,,,그래서 저도 그냥 집으로 와버렸습니다..부동산 여기저기 방을 내놓은지 두달이 다 되가는데 도배가 그렇게 된집을 보고 누가 들어오겠어요,,,그리고 다시 전화를 드려서 장판이 청소하고 그러면 깨끗할거같은데굳이 해드려야되냐고 물어보니까버럭 화를 내시면서 당연히 해야된다며 전화를 끊어버리십니다.주인아저씨의 말이 자꾸만 달라집니다..도배장판하려고해도 50만원정도 든다고 하던데,,만약에 제가 그방에 계속 살았다고 치고 작은방 물이 샌걸 해달라고했다면그때도 그건 물이 샌게 아니라며 안해주셨을 생각을 하니 참 답답해요,,거실벽도 절반이 곰팡이 투성입니다,,,저보고 요리할때 환기를 안시켰다면서 계속 그러시네요,,,할아버지신데 말이 전혀 안통해요 제가 정말 할아버지랑 싸우기싫어서 음료수도 한박스사가면서 좋게 합의하자고까지 했었는데,,,제말은 듣지도 않으시네요돈이 아까워서 다시 그방에 들어가서 살고싶어도 내려앉은 도배지랑 곰팡이 때문에 살수도없어요,,이런상황은 어떻게 해야되나요???제가 두달째 방을 비워놓은 상태고 월세도 못냈어요,,보증금에서 나가고있고,, 아저씨는 계속 가져오라고 하는데 돈은 없고,,월세 못드리면서 그러는건 죄송한데건물에 문제가 있던걸 저한테 해놓으라고 하시고작은방 뿐만아니라 전체도배랑 장판까지 해놓으라고 하시니 미치겠어요,,,어떤사람은 잘 얘기해보라고 하고 ,, 근데 말은 안통하고어떤사람은 신고하라고하고,,어떻게 해야되나요 도대체,,,,ㅠ어떤분은 내용증명서를 보내라는데 어떻게 써야하는지도 모르겠고,,내용증명을 보내는게 최선인지아니면 도배장판을 해놓고 세달치 방값제외하고 복비드리고 나오는게 나은건지,,,,그리고 이사는 2달전에 했지만 아직 주소는 그쪽으로 되어있어요, 임차권등기 이런거 말씀하시던데,, 도와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