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플레는 둘다 안좋아해서 특히 첫째는 입에도 안댄답니다 ㅜㅜ 다른 먹기 쉬운걸 찾아봐야겠네요. 훈련 안시키고도 두돌되면 짠하고 했으면 좋겠어요~^^;;;

오오~듣던 중 반가운 소리네요 ㅋㅋ

저는 숟가락 쥐어주고 이유식은 조금덜어 주고 옆에서 다른 숟가락로 먹였어요 어차피 떠먹여 주려해도 숟가락질 하고파서 정신팔고 ㅋㅋ 아이도 수많은 연습이 필요해요 둥이라 더 힘들고 정신없으시겠어요
옷은 걍 버린다 생각했어요 우아달에서 그러더라구요 아이가 흘리고 장난하는것 처럼보이지만 아이 나름대료 노력중이라구요 숟가락들고 밥떠서 입에넣는거 대단한 일이래요 인내심이 필요해요^^♥

저도 그 방법을 몇번했는데 정말 자기 숟가락갖고 아님 손으로 장난치는거에 화딱지나서 -_-;;;; 정말 엄만 인내심이 많아야 하나봐요~

장난치다가 먹어요ㅋㅋ 밥먹이고 치우는데만 한시간 이상씩 걸려서 진짜 인내심은..아오ㅜㅜ지금15개월됐는데 전보다 덜 흘리네요. 시간이 약이고 엄마의 인내심은 옵션인것 같아요.

정말 둘이 앉아서 난장판을 치니 인내심의 한계가...^^;;; 쌍둥이 키우다보니 하루종일 먹이고 있어서 빨리먹이고 조금이라도 쉴라고 하다보니 이제 시도하고 있네요 휴~

저도‥화딱지나서‥ㅜㅜ휴ㅋㅋ
인내심의 한계가와요ㅋㅋ
장난만치고ㅜ
숟가락뺏음‥그릇죄다엎어버리고ㅡㅡ
휴‥

마자요. 마자~~^^;;; 밥그릇 엎어버리고 주변이 밥풀이 안튄데가 없고 ㅠㅠ 진짜 아오~ 소리가 절로나와요 -_-

16갤 아들램 며칠전부터 갑자기 수저달라고 땡깡이더니 좀 흘려도 혼자먹네요..전 시도도안하고 천천히 하려고 했었는데.자기가 하고싶은날이 있나봐요...ㅎㅎ

저도 알아서 하겠지 하고있었는데 저희 남편이 얼른해야된다고 재촉하네요ㅠㅠ 하면 편할거같긴한데 그 과정을 견디기 함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