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1학년 남자 조카가 있는데 조금만 뭐라고하면 눈물부터 흘리고 뭔가 마음에 안든다거나 자기가 싫은상황에 부딪히면 배아프다는 말을 자주해요. 진짜로 배가아픈건진 잘모르겠지만 . 배아프다고 하고 좀지나면 엄청잘놀아요..
조카의 가정환경은 부모님이 이혼을 한 상태이고.. 지금보다 좀더 어릴때 나는왜 엄마가 없어 라는 말을 몇번햇었어요
제가 볼땐 조카가 정서적으로 불안한 상태같은데 파주오키님들이 보시기엔 어떠신가요 ? 제가 아직 애를 키워본적이없어서 아이들 심리를 잘모르겠네요 ㅠ.ㅠ
조카 성격을 고쳐주고싶은데 어떻게 하면좋을까요 ? 아동심리센터?? 이런델 가보면되나요 ? 그리고 조카가 또래에 비해서 엄청많이 체구가 작은데 성장크리닉 가면 효과가 있을까요 ??
댓글 4
2022-05-10 03:03:47
심리치료가 우선인듯하네요...
상담있고, 치료있다들었어요...
치료 심리,문제없어도 나중을위해 받는
경우도있어요...
꼭치료 권해요...
심리가 안정되면 살도찌고,
키도 크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