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친정엄마가 팔순이 넘으셧는데...
연말부터 어깨가 아파 타지역서 이병원저병원다녓어요
MRI찍어도 암 이상없다고...
진통제만 먹을뿐
짐 또 아파요...
퇴원한지 며칠 안되엇는데....서울이라도 모셔오고 싶은데
정말 유명한 관절병원잇을까요???
원인은 없고 결과만 잇어요..
넘 속상해서요...아시는분 좀 알려주세여
부탁드립니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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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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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찬솔
한양대 류마티스과 가보세요. 저도 다니고 있어요.
전 처음에 파주도립병원(젊은남자샘)서 x레이로 염증 확인해주셔서
한양대 류마티스병원가서 확진 받았어요.
피검사나 MRI로 염증 발견하실수 있을거예요.
기존에 작은 정형외과, 큰 정형외과 다녔지만
돌팔이들 많드라구요.
아픈데 정상이라고 하면 진짜 ...환자 입장에선 답답하고
불신만 커져가죠. -
Regretting
아 그리고 염증약 드시면서 가벼운 스트레칭은 필수예요.
교수님이 운동안하면 안된다고 하시더라구요.
어깨 풀어주는 스트레칭 해보셔요~~~ -
가람
튼튼병원은 가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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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등
사람마다 맞는 병원이 있는것 같아요
울친정엄마는 동국대 다니시다가 대화 튼튼다니세요
2022-05-09 11:18:12
대화역 튼튼병원 괜찮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