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저는 브라운거 사용하는데 손잡이 빼고 나머지는 스텐이에요.

저두 부라운꺼 손잡이 빼고 스텐 써요. 근데 패킹은 어쩔 수 없지 않나요? 패킹까지 스텐이면 쇳가루 떨어질 거 같은데요. ^^;;; 실리콘은 괜찮은거 아녀요?

바믹스요. 날이 여러 종류라 갈아끼워서 쓰는거에요.
힘이 무지좋고 용도별로 날이 있는데 (얼음 아주 곱게 갈려요.) 날 갈아끼울때랑
스위치가 밖으로 돌출되어 있어서 전 늘 신경써서 사용해요.
안전장치는 브라운이나 필립스보다 못한것 같아요. 회사는 스위스로 알고있는데 어디서 만드는지는 모르겠네요. 가격도 좀 쎄구요.

브라운 핸드블랜드 사두고 한번도 못써봣어요. --;;
살때는 꼭 필요해서 샀는데 소형믹서기가 있다보니 그거로 웽~~
뭘 해먹어야 할지 모르겠다고 했더니 신랑이 어처구니가 없나봐요. 에휴..

저도 브라운 사용하는데.. 활용이 많은데요. 이것도 사람 나름인가봐요 ^^;

저의 경우, 여름이면 이것으로 냉장고에서 얼린 각얼음을 음료수와 섞어서 시원한 슬러쉬도 해주고..
계란이나 전 부칠때 밀가루 반죽 섞기에도 사용하고 간단하게 과일쥬스 등을 만들때도 사용하고..
통마늘같은 것을 갈때도 쓰고.. 제가 가진 것은 최신형이라 헤드부분이 스텐이고 반죽용 블러(거품기), 별도로 전용 믹서대용 용기도 있어서 여러모로 아주 편리하던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