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애기가 8갤되가는데
남편은 교대근무라 애기봐주는시간이 일정하지않아서
헬스나 스피닝,락싱같은건 꿈도못꾸구ㅜㅜ
몸은 점점 뚱뚱이가 되어가고ㅜㅜ
거울보니 속상하네요
몇달있음 복직인데 지금부터라도 다이어트해야겠단 굳은마음생겨 조언구합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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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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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새
저두요 ㅜㅜ완모라 맨날 국이랑밥을 매끼먹어야해서 식단두 못바꿔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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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율
ㅠ 슬픈 현실이예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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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전 락싱해서 10키로 이상 빼긴했어용~
울 신랑도 교대인데 아기 8갤쯤 부터 한~두시간씩 맡기며 운동 다녔네요. .
시간맞추기 힘들지만. . 겨우겨우 락싱수업 들으며
못듣는날엔 헬스라도 하면서. . ㅜ
아기 돌 지났지만 지금도 계속하고있어요~~
신랑님께 도와달라고 하셔요~ -
새꽃
집에선 쉬지않고 스트레칭하고 하늘자전거하구요~
(설거지할때도 다리한짝 싱크대에 올려놓구요ㅎ 앉아서도 다리 쫙쫙 티비보면서 하늘자전거 1000회이상이요) 유모차나 자전거태우고 한두시간씩 동네 산책하구요 군것질끈고 탄산끈고 야식끈고 세끼만 먹었어요 반찬은 싱겁게~현미밥100퍼로~
요요없이 빠졌어요 두달에 8~9키로~ 특히 출산후 늘어난 뱃살 사라지구요^^ 일상생활에서 움직이니 힘들지도 않아요~ -
보람
ㅋㅋ 듣기만해도 살빠질것 같네요...전이제 100일지났는데 15키로는 그냥 빠지더니 남은 5키로는 안빠지네요..옷입을떄마다 짜증나고 속상하네요..왠지 님처럼하면 하체가 날씬해질것 같아요~~다시 으쌰으쌰해야게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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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아주세요
전..맘고생 다욧해서 임신해서 찐살보다 왜려 더 빠져있더라구요 백일쯤에^^;애가 셋이고..신랑도 챙기고..시댁살이여서 그랬는지 그냥 살이 쭉쭉내리더라구여ㅜ근데...거진14키로가 쑥빠졌는데 정작 전 어디가 빠진건지 당췌 모르겟어요?? 왜냐 뱃살은..아직도 임산부로 착각할만해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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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솔
저는 쥬비스 다녔어요ㅎㅎ진짜 약도 먹어보고 별짓 다했는데 쥬비스가 답이더라구요...왜 이렇게 큰 돈 들여서 쥬비스 하는지도 알겠구~첫 아이 낳고 늘어진 살이 꼴보기도 싫었는데 지금은 천천히 유지중입니다~체계적으로 관리해주는 것도 있고 아무래도 비용이 크니까 그 돈 생각하면 저도 의지가 막 생기더라구요ㅋㅋ식습관도 쥬비스다니면서 싹 고치고~다이어트 뿐만아니라 건강도 좋아지는 것 같아요~~
다이어트가 전혀 안돼요........ㅠ 오히려 더 보충하게된다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