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부부입니다아파트매매시에 학군 상권 중요성이 많이 차지할까요?옛날에 시골 중고등학교를 다녔었던사람이라 그런지 좀거리가 되고 학군형성이 정말 좋지 않은곳이라도괜찮다 생각을했었는데 요즘보니 신호등이라도 하나있으면 위험하고멀다 느끼시고 정말 집 바로 앞에 있어야 선호하시는거 같드라구요물론 여유가 되면 상권좋고 학군 좋은 아파트로 무조건 가겠지만 한번의 몇마리의 토끼를 잡을수없듯이 고민이 되네요운정이 앞으로도 발전의 가능성이 가장크기때문에 가고싶지만 아무래도 새아파트들은 지금 매매가가 보통2억후반대이니 엄두가 안나구요..그래도 운정에서 상권 괜찮고 학군좋은곳인데 가격대비 좋은 아파트가 1차 월드메르디앙?여기라고 많이 선호하시는데 어떠신가요? 아직 신혼이라서 애기낳고 초등학교 들어가려면 아직도 10년후 얘기라서 벌써이런걸 생각할필요가 있나 하는 생각도 들지만 아파트 매매라는게 쉽게 결정하는게 아니니 여쭤봅니다. 신혼부부이고 아직 초등학생이 되려면 10년후의 상황이라면 지금 꼭 운정을 들어 가야하나? 이런 생각이 많이 드네요 지금들어가려면 2억안쪽의 운정을 가는것이냐? 아니면 조금 저렴한곳에서 생활하다가 추후 5~6년후에 입주하느냐..참 고민이네요..물론 뭐가 생긴다 지어진다 말도 많고 시행되는 부분도 있지만 이제는 예전처럼 집값이 몇천만원~1억가까이 오르는일은힘들꺼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추후에 입주하려면 모든게 형성되어있어 가격이 급등하면 어떡하나 하는 생각도 들고아무튼 참 고민입니다~~!다들 어떤생각이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