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웃으면서 손으로 한두대 때리더니 뭐만 손에 잡히면 계속 바닥,멱에 탁탁 때려요
그러다가 엄마,아빠한테도 가끔 때리기도 하고요
폭력성이 갑자기 나타난 저희 아이 이시기에 이런건지
저도 모르는 무슨 영향을 받은건지 알수가 없네요
여자아이인데 이걸 어떻게 고쳐야하는지.아님 시기가 지나면 안할려는지 궁금해요
어린이집도 안보내고 집에 저랑만 거의 있는 거라 가끔 EBS아니면 드라마정도 보는 수준인데 말이예용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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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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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미
다 시기가 있나봐요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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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솔길
크는 과정 중 하나 아닐까요? 어느 시기에 나타났다 좀 지나면 안하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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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짓체
넹 감사합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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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브로
혹시얼집다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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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시
아니용 안다녀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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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빤테앵겨
22개월인 저희아들은 기분좋을때나 나쁠때 그러행동한답니다.걱정되서 얼집에 상담했더니 아직 말로 완전한 표현을 못하는거라 행동으로 표현하는거라고...그건 또한 지나가는 과정이라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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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이보여
표현의 한방법이라니 말트면 괜찮겠죵 ㅋㅋ 감사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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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매
저희 첫째딸 28개월인데 저맘때 그랬어요 할머니 얼굴도 손바닥으로 때리는데, 웃으면서 그럴때도 있었거든요 그럴때마다 때리면 안된다, 이쁘다~해야지 하면서 계속 타이르니 요즘은 안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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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리
넹 저희아이도 좀 더 지나봐야겠어용 ^^
2022-05-08 10:17:31
저희도 그랫어요~ 저흰 물기까지...ㅠ 아빠도 저도 팔이며 다리며 순대 달고 살앗어요... 하지 말라고 말해도 안듣고 시간 지나니 안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