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진으로 재능기부를 하려고 계획하고 있는데
돌스냅 안하시는분들이 있을까요?

제 사진이 프로업체의 퀄리티는 아니겠지만
아는 오빠,아는 언니가 찍어준 아마추어의 수준은 넘어섭니다.
앨범,액자는 안해드리고 실내/야외 촬영 후 후보정된 원본만 제공해주고 싶은데요.

돌스냅 안하시는 엄마들, 이런 재능기부 어케 생각하세요?
돌스냅이 아니어도 아기가 엄마와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아늑한 집에서 하는 인위적이지 않은 50일, 100일 기념촬영,
또는 가족 피크닉 스냅도 가능합니다.
피크닉 스냅은 커플들 데이트 스냅처럼
가족끼리 소풍즐기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촬영해드리는거예요.
단, 사진의 일부는 향후 제가 프로로 전향하게될때
포트폴리오로 사용될수 있고 홈페이지나 오키에 게시될 수 있다는 것이 재능기부의 조건이라면 조건이예요.

엄마들의 의견과 생각이 궁금합니다.
투표및 댓글, 마구마구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