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요리쪽으로 가게를 할 생각이고 메인은 주방장 쓸 생각인데.. 그래도 알아야 하기 때문에 이것저것 많이 해보고 있습니다.. 우선 질문의 취지를 잘 모르겠네요.. 요리를 통해서 자격증을 취득해서 취업을 하시겠다는 건지.. 아니면 요리해서 저처럼 자신의 업장을 열겠다는 건지.. 모르겠네요.. 그러니깐 창업이냐 취업이냐죠.. 설마 취미로 요리쪽으로 관심을 가지신건 아니죠??

우리나라에서 레스토랑급의 라인은 양식, 중식, 일식입니다. 한식레스토랑은 극히 드문데다가 이름있는 한정식집은 들어가기조차 쉽지 않죠. 양식의 비전은 앞으로 대한민국 경제가 곤두박질 치지 않는 한 나쁘지 않습니다. 이유는 양식 자체의 라인도 많지만 더 낳아가 퓨전요리를 한다 하더라도 중식이나 일식당 출신보다는 양식당 출신의 요리사들이 메인 쉐프를 많이 잡는편이고 연봉또한 높기 때문이죠. 그리고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대학 나온애들 아래 두루 놔두고 써봤지만

을 타는가에 따라 어떤 가계에서의 얼마나의 경력인가에 따라 능력에 따른 연봉차가 큰편이죠. 그리고 유학은... 외국에서 학교를 다니시면서 그쪽 나라에서 취업을 한다면 모를까 바로 요리사로서의 유학은 매우 힘듭니다. 또 학교를 다니면서 한다면 금액또한 만만치 않죠. 다른분들이 자격증을 따라고 하는 이유는 초보 무경력일경우 취업하기 힘들거든요. 있으나 마나한 자격증이지만 있어야 초년차 보조라도 들어갈 기회가 넓어지기 때문입니다

더 상세한것 궁금하시면 아는 한도 내에서 답변드릴게요. 아니면 선배 형들에게 물어봐서 답변드릴수도 있구요. 마지막 여담으로 우리나라에서 양식을 배우고 싶으시고 계속 하고싶으시면 압구정, 청담을 절대 떠나면 않되요. 봉급은 작지만 트랜드를 이끌어가는곳이고 국내 호텔요리사보다도 더 대단한 분들이 있는동네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