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휴지로 콕콕콕 꾸욱~틀어막는다....
2.그 구멍을 덮을수있는 깨끗한 행주로 살포시 덮어준다...
3.스팀홀 자체에 테이프를 붙인다..(이건 주관적인 생각이에욤)

다른 좋은 방법이 또 무엇이 있을까요?

ㅎㅎ 여러 고민들 감사합니다.

물묻힌 키친타월로도 충분할것 같은데요.

사실 지금으로썬 최선의 방법이 아닐까 싶어요 ^^

스팀홀이 없어도, 압력솥 아닌 이상 김이 새지요.... ^^
조금씩 새기 때문에 우리 눈에 잘 안 보일 뿐이지..
물론, 불이 세면.... 김이 팍팍 나와서 보이게 되고요....
저수분요릴 할 땐 보통 김이 팍팍 나오지 않을 정도로 약불을 쓰니
김이 소량 새는 것이 보이지 않은 것이죠.

그러나 스팀홀이 아예 뚫려있는 것보다는 훨씬 덜 새겠죠.
더구나 입술형은 작은 구멍보다는 더 새겠네요.

보통, 입술형 스팀홀은 바디(본체)도 그에 맞게 만들어서
뚜

아.. 스팀홀 없는 것도 새긴 새는군요..하지만 약불에 하니까...흠흠...
제이님 예측대로 본체는 민자구요 뚜껑만 살짝 들려있어요..^^
구매 전에 이것저것 비교를 해서 샀다 생각했는데 막상 받아보니 제가 놓친 부분이 계속
남네요..ㅎㅎ 그래도 고이고이 잘 쓰렵니다^^

테이프는 온도가 올라가면 냄비에 끈적이듯이녹아 붙어버리지 않을까요?

아무래도 그렇겠지요? ^^

정히 뚜껑에 있는 입술형 스팀홀때문에 불편하다면..

티슈로 막거나 행주 등으로 막아주는 것도 사용에 지장은 없겠지만..
아무래도 불편할 것이고 또한, 위생상 신경이 쓰이시는 분들은..

저 수분 요리에서만 사용을 하기위한.. 같은 브랜드나 같은 사이즈의
스팀홀 없는 뚜껑만을, 주로 사용하는 사이즈 별로 하나씩 갖추는 것도
괜찮습니다.

대개는 뚜껑만 별도로 판매를 하지 않으나.. 잘 아는 매장 판매원이나
생산자를 아는 경우에는, 구입이 아주 어렵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