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안다니고 있는 상태구요..
좀 소심?하고 내성적인 성격이에요...
문화센터 적응하는 것도 좀 오래걸렸고요
그래서 민간어린이집을 첨부터 가는 게 좀 걱정이 되네요지금 민간 한군데, 가정 한군데 상담 받고 왔는데
민간어린이집에서 적응할 수 있다고 걱정하지 말라고 말씀은 하시더라고요...ㅎㅎ
그리고 주변에서 가정어린이집은 4살한테 좀 작을 수 있다고 하셔서 민간이 더 나은거 같기도 하고..고민되네요
두군데가 거리는 비슷하고 프로그램도 둘 다 괜찮은 것 같아요.. 둘 다 차량운행 되고요..가정을 가게되면 1년 다니고 5살에 옮겨야돼고
민간은 7살까지 쭉 다닐 수 있는 곳이에요마음같아서는 가정 좀 보내다가 민간으로 옮기고 싶은데
5살에 옮기는 것도 쉽지 않을꺼 같아요.. 유치원 추첨도 어렵다고들 하시고..
민간에 가게되면 한군데 쭉 가는거니까 정서적으로는 안정돼서 좋을꺼 같다가도..
4년동안 쭉 다니게되면 지겨울꺼 같기도 하구요.. 이건 다니다가 생각해도 될 문제인가요?좀 어수선하게 썼는데
가정이랑 민간 중에 어떤 곳이 나을지..
그리고 민간을 가게되면 4년동안 쭉~ 다녀도 괜찮은지가 궁금해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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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6 08:38:03
저도 큰딸아이 2세~4세까지 가정 얼집 보낸 엄마가 느낀걸 말씀드릴께요~
아이가 직접 얼집 방문해서 좋아하는 곳을 보내는것도 좋은 방법중에 하나구요~
사실 윗글에 쓰신것 처럼 4세 가정 얼집은 솔직히 좁아요~ 야외활동도 그닥 많지는 않은것 같구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아이의 적응 능력인데요~
4세부터 7세까지 얼집 보내실 생각이시라면 아이 힘들지 않게 민간 얼집 보내는것도 나쁘지 않은것 같아요~
솔직히 님께서는 아직 아이가 어려서 선생님의 손길이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