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욕조 구하시는거 보니 샤샤마미님 이제 출산일이 얼마 남지 않으신게야요? ^_^

김치 담그는 큰 양푼(?) 이면 될것 같은데..
별로 권장하고 싶지는 않네요
스텐부위에 맨몸이 닿으면 차가워요 따뜻한 물보다는 조금 더 차갑답니다..

스텐에 미리 물을 받고 방에서 시키면 스텐 그리 안 차가울 거예요. 아기는 벌거 벗겨서 욕조에 넣지 않고 물 속에서 옷 벗기니까요

크리스마스가 출산예정일이랍니다 ^^;; 출산준비는 거의 다 끝냈거든요..미리안해놓으면 몸이 힘들어서 못할거같아서영..미리 따뜻한방에서 따뜻하게 뎁힌 다라이에 넣어야겠죠^^와 이렇게 큰 양푼도 있네요..바닥이 넓지 않아도될까요? 정보감사해요^^

저두 욕조때매 검색 많이 해봤는데, 너무 비싸더라구요..ㅠㅠ
나무욕조는 족욕하는건, 얼마 안하던데, 욕조는오십만원 이상 이더라구요~
나무욕조 하나 있음 참 좋겠다 싶긴한데.. 너무 비싸서-0-
빨간다라이두, 무지 안좋다고 하더라구요~
그것두 옛날에 많이 쓰던거라 함 써볼라고 했더니만..ㅋㅋ

참, *마트에서 김치 담그려고 스텐 다라이 큰거 샀는데요~
지름 47정도 만원인가 주고 샀던거 같아요...!!
이것두 은근히 크던뎅~ 원하던 크기엔 못미쳤지만요..ㅎㅎ 70이면.. 탐나는걸요?ㅎㅎ

애기 참 작아요. 글쎄 둘째를 산후조리 아줌마가 저희 세면대에서 목욕 시키길래 깜짝 놀랬다니까요?
그 때는 어려서 화도 못 내고 아줌마가 갈 데 없다하구
그 때는 그랬는 데 지금은 이렇게 얘기도 하고.. 지금 옆에 있어요. 많이 컸죠.

아..날잡고 이마트를 한번 가보는것도 좋겠네요..주차만 되면 어디든 가거든요 ^^

요새 신랑 기름값아낀다고 노는데 운전연수까지 한 제가 혼자는 운전을 못해요. 운전잘하시는분들 부럽.. ㅠㅠ (왠뚱딴지같은얘길;;)

ㅎㅎ 자꾸 몰다보면 자신감이 생기실거에요..전 운전한지 8년이 넘어가소...남산만한 배로 씽씽 잘몰구다닌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