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에서 출산하려햇던 1인인데용
잘해주세용.. 첫째 얼집 적응하면 여기 놓고가라 하시고.. 키워주신다고.. 그치만 도저히 안되겟어여..ㅠ 올라가서 산후도우미 불르고ㅠ다니던 어린이집 보내는게 낳을듯 싶어서요.. 신랑은 직군이구요ㅡ. ㅡ 시댁에서 산후조리해도 2주잇다가 서울 어쩌피올라가용 시부모님도 그때 서울에 결혼식이 잇구용.. 저는 올라가면 이번 말에 올라가야하구요.. ㅠ 뭐 좋은 핑계없을까요.. 신랑 핑계나.. 지금 저 몸조리해주신다고 미역이랑 .. 준비하시려고ㅠ하세요...ㅠㅠ 잘못햇다가ㅜ평생 미운털박힐까바도ㅠ무섭구..뭐라고ㅠ선의의 거짓말을 해야할까요 ㅠㅠ()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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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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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잠
ㅠㅠ남편도 이쪽에 교육중인걸 아셔서.ㅡㅡㅠ 답아안나오네용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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벛꽃잎
저희도 직군인데 신랑보험료가 보건소 도우미 해당되서 집에서 도우미 혜택 받는다고 했어요 ㅋㅋ다른 지역에서는 혜택 못받는다구요. 그럼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시던데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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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서운해하지않우세요? 저만의 착각인가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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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서운해 하시신요 혜택 받는거라 좋아하시던데요 ㅋㅋ 그리고 신랑한테 계속 말했어요 도우미분들 시댁이나 친정 가족 있음 싫어한다구요 그랬더니 피해 오시더라구요 ㅋㅋㅋ 경험상 혼자 힘들고 말지 시댁 산후조리는 진짜 비추인거같아요 쉴수가 없어요 ..눈치보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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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고운
아하! 다행이네용.. 제가말하눈거보다 내일신랑와서 말하는게 당연 낫겟죵...!! 암튼 걈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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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3 07:17:13
저는 남편핑계대었어요 저는 보내고싶은데 남편이 큰애를 너무 사랑해서 친정집에가서두 하루를 못자고 오게한다는둥 아이는 본인손으로 키우며 매일보고 싶어한다는둥 그래서 마누라인 내가 아이들땜시 넘 힘들다며 그런식으로 말씀드렸더니 저보고 오히려 고생한다하시던데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