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비가 오면서 주방쪽 베란다 창문옆으로 균열이 있는 벽쪽에 비가 새는 거에요...
관리실에 연락해서 아저씨가 와서 보시면서
수납장 위에 올라가서베란다 벽과 천정을 여기 저기 만지시는데
무슨 가루가 천정에서 막 떨어지는 거에요..
뭐냐고 여쭤보니 페인트가루라 하시더라구요..
근데 문제는...
수납장 밑에 쌀자루가있었는데쌀자루가 커서 문이 조금 열려있었고 쌀자루도 제가 안묶어 놓았어요
거기에도 페인트가루가 좀 들어간거 같아요..
찝찝한데 아까워서 버리지는 못하겠고
먹자니 찝찝하고 ㅜㅜ
좋은 방법 없을까요?
천정 벽에 페인트 가루 말고도 석면이나 유해한 물질은 없을까요?
오키님들이라면 어떻게 하실거에요?
그리고 천정은 공사를 해야한다는데
실리콘이나 다른 간편한 방법은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