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무광 스탈이였는데 무광과 유광을 놓고 보면
유광이 빤짝! 하는 맛과 무광보단 손이 덜 가더라고요 ^^

아.. 관리할때 손이 덜 간다는 뜻이에요 ^^ 세척시에도 무광은 때가 -.- 에고~ 힘들엇어요 ^^;

저도 냄비 사려고 유광,무광 리벳, 용접방식 무지하게 고민했는데요
일단 냄비 단품으로 사보는게 제일 좋다는 생각이 드네요.
비싸지 않은 냄비 하나 사서 써보세요. 사용하다 보면 다음번 구매할때
어떤 냄비를 사야될지 짐작이 가거든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고민의 시간을 줄이시고
빨리 사용해보는게 젤 좋다...입니다.
어떤 냄비를 사는 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어떻게 사용하는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보기엔 무광 손질은 유광 저도 그리생각해요

복덩이님..가까운 마트에 가셔서..무광과 유광의 차이를 직접 보시는 게 좋을 것같아요..^^
그리고 쓰고 싶은 걸 사서 써보세요..
본인이 잘 쓸수 있는 냄비를 선택하시면 후회가 적답니다..

첨에 사용안한 새거 보면 무광이 세련된 맛도 있고 괜찮아서 사서 썼는데 (아미쿡) 마감이 거칠어서 그런지 사이사이 알게 모르게 때도 끼는 것 같고 그냥 전에 바닥만 3중냄비 사은품으로 주는거 유광인데 그게 훨 사용하기 편하네요. 다음에 사면 전 바이올렛 사고싶어요.

한꺼번에 많이 사지 마세요
오키 출입해서 사용기 구입기 읽다 보면 사고 싶은거 엄청 생깁니다
그때가서 맘에 쏙 드는걸로 구매하세요

전 앞으로 냄비사면 내부는 상관없는데 외부는 꼭 유광을 살 것 같아요. 무광 갈변이 잘 돼서 관리가 힘들어요.

숟가락을보세요.. 다 유광인데 보심 아마 다 무광화 되있을꺼에요. 유무광 쓰다보면 아마 티도 안날듯.
디자인이나 구성같은거에 촛점을 두시는건 어떨까요.(유무광고민이시니그건 제껴두고요.) 그럼 후보가 확 좁혀지지 않을까요..

근데 숟가락 전 8년 썼는데요 아직 유광이예여
우리가 모르게 썼던 초록 수세미가 이 유광을 다 죽였나 봐요
전 초록수세미를 잘 안썼더니 아직은 유광입니다
잔기스는 좀 있지만 아직은 때깔 괜찮습니다
엄청 싸게 산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