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해당 질문에 대한 댓글로 달고자 쓴 글이..
글자의 수자 500자가 넘어 올릴 수가 없어서, 하는 수 없이 게시판에서의 글로 올립니다.

러버메이드 팬, 냄비에서 손잡이 부분에서,
알미늄의 판 부분이 보이는 것이 아니라..(손잡이는 걍 스텐의 두꺼운 가공 판입니다.)

스텐 팬이나 냄비의 둥근 라인 부분에서 일부 서양 제품에서는품에서는, 스텐 부분이 꺽어서 덮혀 있거나..
국산인 한일스텐 제품등의 생산품에서는 마무리 테두리 끝 부분을 꺽어 접어서 만들었는데반하여..

러버메이드 제품들은 디자인을 위한 것인지는 모르나.. 팬, 냄비의 상단테두리가 테팔 코팅팬들 처럼..
꺽이지 아니한 민자형 테두리 입니다.

그러므로, 러버메이드의 생산제품 중에서 유로, 쿡에버 통삼중 제품들은..
스텐+알미늄+스텐 판으로 구성된 통삼중이니.. 가운데의 알미늄 판들이 팬의 테두리 위에서 보자면..
표면이 보이게 돌출되게 되어 있는 구조인 셈이지요.

사실 알미늄 식기들은 우리 일상생활에서도 흔히들 접하는 것으로서..

이 정도의 돌출은, 조리기로서의 사용에서.. 건강에 영항을 거의 미치지 아니하거나 무시해도 좋을 정도인데..
일부 주부님들께서는 이 사항에 너무 예민하시더라구요.

우리가 한식당 등에서도 흔히 접하는 양은냄비, 접시, 그릇 들도 알미늄이 대 부분입니다.
즉, 이 정도의 알미늄에서의 노출은 문제가 될 것이 없다는 것이지요.

다만.. 보호 코팅이 벗겨진 오래된 양은 냄비를 조리기구로서 계속 사용을 하고..

이것이 산(식초, 양념, 김치.. 등에서 흔히 나오는..)에 노출이 되고 지속적으로 접촉이 될 때,
알미늄은 산성에서는 녹아내리게 되니.. 본의 아니게 금속에 음식이 노출되어 건강에 문제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이지..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너무 염려를 않으셔도 될 듯 합니다.

--- 사진 찍고 요리하는 남자, 네오포토 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