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아파트 빨래건조대가 전동이거든요.. 새로 이사오면서 사용해보니 리모콘으로 해도 작동안되고 관리실에서 알려준 A/S전화했더니 파주쪽 담당 전화번호 알려줘서 전화했더니.. 출장비만 3만원이라는거에요.. 그래서 다른 A/S비해 비싸다 생각했죠
그래도 사용해야되니 요청했어요.. 직장맘이라 시간조절해야하니 미리 연락달라고했는데도 불구하고 갑자기 전화해서 지금간다고
그러는식이에요 .. ㅠㅠ 그러다 A/S 받았어요.. 와이어가 고장나서 교체했다고 합 5만원 줬어요.. 그날은 작동이 됬어요
다음날 빨래 널려고 작동을 하는데 꼼짝을 안하는거에요.. 아휴~ 그래서 전화했어요.. 작동안된다고 다시와달라고..
전화한지 5일되도 연락이 없는거에요.. 그래서 문자를 보냈더니 전화가 왔어요.. 전화한내용을 전혀모르는거에요.. 통화하고
잊어버린거에요.. 너무 황당했어요.. 그래서 언제오시냐고했더니 지금온다는거에요.. 헐~~ 그러면서 출장비3만원과 고장난게있으면 비용이 발생한다는거에요.. 너무 이해가안되서 수리하고가서 안되는건데 왜 비용이 발생하냐고했더니.. 제가 만져서
고장이 날수도 있는거구 다른게 고장나서 그럴수도 있다는거에요.. 제가 한거는 리모콘작동한거밖에 없어요.. 수동으로 내리고 올리고하는게 없거든요.. 제가 만져서 고장이 날수도 있으니 본인과실이 아니라는거죠
황당 황당.. 사용하다가 고장났으면 이해가 갈것같아요.. 수리하고 다음날 사용하려니 안되는상황인데..
제가 애기를 했어요.. 말이안된다고.. 수리하고안된거니 와서 그냥해줘야지 비용발생은 말도안된다고.. 거기다 출장비랑 ...
전화를 끈어버리는거에요.. 너무 화가나서 전화했더니 안받고.. 문자를 보냈어요.. 이런식으로는 이해할수가 없다고
그럼 그냥 환불해달라고.. 문자했더니.. 답이 온거에요.. 당연히 출장비 및 비용이 발생한거라고..
이런경우는 어떡해야하는건가요.. A/S하고 이런경우는 처음이라.. A/S할수있는곳이 다른곳도 있다면 바꿔버리면되지만..
혹 이런경험있으신지.. 아니면 어떡게해야하는건지.. 너무 화가나고 속상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