컵으로 말하면 입술이 닿는 부위, 그러니까 냄비에서는 본체의 윗 테두리 부분이 rim이에요.
그 부분이 그냥 뚝 잘린 것처럼 생기면 음식물(특히 국물)을 따를 때에 냄비 바깥면을 따라 줄줄 흐르거든요.
근데, 그 부분이 약간 바깥쪽으로 삐친(? 뭐라 말로 표현할 지 모르겠음) 것처럼 살짝 곡선을 그리는 모양일 때에는 음식물이 깔끔하게 따라지거든요.
그걸 푸어링 림이라고 부른답니다.

아~~ ㄳㄳ 제이님 이해쉬운 말씀과 피글렛님의 사진과 설명 ㄳㄳ 꾸벅 (u) 그럼 푸어링 림이 바깥으로 뻩쳐 있는거면 제품들마다 그 길이가 다르나요? 뻩친 길이...푸어링림이라고 하기 애매한것도 있겠네요?...

길이에 상관없이... 냄비 입구를 바깥방향으로 약간 늘려 놨으면 푸어링림이라고 알고 있는데요 ^^ 물론 제품들마다 길이는 다를수 있겠죠. 애매하기 보단... 구별은 될꺼 같은데요 ^^

피글렛님 6pc 10pc 24pc 이건 머에요?

piece 의 약자인듯. 냄비본체와 뚜껑은 각각 해서, 2pc로 계산되어요. 그니까 6pc는 냄비 세개겠네요.

제가 답해도 되죠? ㅋㅋ
pc는 piece를 줄여쓴 거예요.
10pc면 뚜껑있는 냄비로 치면 5개 세트, 뚜껑 없는 팬같으면 그냥 10개가 되죠.

제이님 찌찌뽕

앗!

찌찌뽕.ㅋㅋㅋㅋㅋㅋㅋ 오랫만에 들어보네요

뽕찌찌 , 지우게 십자가 마네킹...흠..또 많은데 오래 되서 기억이 안나넹.
답글 감사합니다. 제가 영어가 짧았네요. ㅋ 올클래드제품들 가격 나온 싸이트 있나요? 암만 찾아도 업당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