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앨범 촬영중 50일 100일 촬영하고 이제 200일 촬영할 즈음
갑자기 스튜디오가 문을 닫았다고 연락이 왔네요..
문을 닫았으니 죄송하지만 다른 스튜디오에서 돌사진까지 마저 촬영할 수 있게끔 해드린다고...
근데 그 스튜디오가 인천에 있는 스튜디오라서 가는데 시간이 걸리고 홈페이지를 보니 사진 컨셉이 맘에 들지 않더라구요..
촬영은 그 스튜디오에서 하고 앨범은 사장님이 만들어주는걸로..
두번째는 환불인데 50정도 중간계산했는데 10만원 깎고
두달에 걸쳐 20만원씩 나눠받는건데요..
지금 일을 하고 있으니 그렇게 해서 환불해드리겠다며...
여러분같으면 어떤 방법을 선택하시겠어요??
댓글 4
2022-04-17 01:21:57
맘에 안드는 컨셉으로 찍으면 사진 볼때마다 속상할것 같아요.
저라면 10만원 깎고 환불 선택하겠네요.
그나저나.. 그 스튜디오 양심은 있네요.
최근에 지인은 스튜디오 문닫은 줄도 모르고 당했는데 말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