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동안 저희집을 누가 드나들어요. 한번은 친정엄마가 막둥이애기한테 좋다고 15만원주고 화분을 사주셨어요. 그화분을 와락 ㅜㅜ 애들사진도 뒤집어놓고요. 그후 비밀번호 길게 바꾸고 몇달 또 그런일이 거실에 걸어주었던 애들사진들을 파손 ㅜㅜ 다시 비밀번호 바뀜 잠잠하더니 또 몇달후에 남동생이 놀러와 거실에서 자고있는데 들어왔다 도망감. 사람있어도 눌려요. 바로 뛰쳐나가면 텅빈공간 ㅜㅜ 이틀동안 아파트ccTV확인해도 1층에 나오는사람 엘리베이터타는이 없더라구요. 짐은 보조키에 열거 다달아서 살아요 ㅜㅜ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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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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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공주
그쵸. 하지만 저희집에 계속생기는일이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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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크
헉..... 경찰에 신고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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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핀
신고몇번했는데도 훔쳐간거없으면 신고접수가 안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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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암죄암
누군지모르는거예요??cctv설치하시고 범인잡으세요 무서워요 저같음 이사갈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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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저희도 무서워요. 이사갈까도 이만저만 고민이예요. 대출받는지2년주고 해서 갈염주가 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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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미햬
왜 집에 cctv 안달아요? 경찰에 신고해야죠... 몇달동안 어떻게 참고 사셨는지? 끔찍한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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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깡
인터폰도 파손시키고 간사람인데 CCTV라도 안전한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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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우유
헐...집안에 CCTV를 설치하시고 실시간으로 확인을 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그리고 몇일 집 비우시고...범인이 화면에 잡히면 증거화면 가지고 경찰서로 가세요!!무서워서 어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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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솔
신랑이 그런저런 고민이예요
2022-04-15 19:48:27
먼가요?
완젼 호러영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