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택시기사님이 애기울면 그냥 냅두라고 말씀하신걸
남편이 애기 우는데 기사님 말이 맞다며
손대지도 말래요
진짜 그래야되요?
107일된 아기입니다...
자지러지게우는데ㅜㅜ
불쌍해죽겠어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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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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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솔
저도 그런것같아서ㅜㅜ
남편한테말했더니 자기가 잘못생각한거같대요ㅋㅋ -
영빈이
적당히 울리고 달래고 그래보세요. 울면 바로 달래주거나 행동을 취하면 아기도 여우라서 아 내가 울면 다 되는구나 하면서 운데요. 웃기죠. 뭐든 적당한게 좋은거 같아요.
근데 어디가 불편하거나 답답해서 우는 것도 많아요. 애기 울면 안스럽죠. 말을 못 하니 답답하기도 하고요. 왜우는지릉 먼저 파악하고 대응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육아는 남의 말 보다는 부모가 아이 성향을 잘 파악해서 대응하시는게 제일 좋은거 같아요.
너무 많이 울리면 성격 나빠지고 그 -
꽃님이
네ㅜㅜ 상세한설명감사해요!
초보엄마라ㅜㅜ 육아의길은힘들어요ㅜㅜ -
니지
아니예요 지금은 너무 어리니 많이 안아주셔요^^ 고맘때는 많이 울때예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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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해
저는 울면 계속ㅜㅜ하루종일안아주는데
남편이 택시기사님 말이 맞는거같다고;;
제가 이건 좀 아닌것같다고 했더니
제말이맞는거같대요 애기한테 미안하다고 ㅎ -
지후
네~ 애기들은 절대 이유없이 울지 않아요^^ 아직은 너무 어리니 안아주는게 맞죠ㅎㅎ 너무 울게 두면 스트레스 받아용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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휑하니
훈육은 두돌이후부터에요. 저도 18개월쯤 말귀 알아들으면서 떼쓸때 모른척 하긴했지만 그전에는 많이 안아주는게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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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움늘
ㅜㅜ 그렇군요 감사해요^^
많이안아줘야겠어요 -
매디
오래 우는 아이는 엄마의 반응이 늦어서래요
지금 잘 달래줘야 나중에도 금방 그쳐요
지금 빨리 달래지 않으면 나중에는 한참 안아달래야해요..
지금은 그렇게 버릇들일 시기예요
책에서 봤어요
버릇들이긴 너무 이르지않나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