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며칠 이틀 걸러서 자다 울어요...안지도 못하게 하고 졸린거 같긴 한데 잠를 못이루고 잘듯하다 울고..낮에는 잘먹고 잘놀고..열도 없고..딱히 아픈곳도 없어 뵈는데...어금니 쪽으로 빨대를 질근질근 씹던데(잠결에요) 진짜 이가 나려고 하는건지 다른 이유가 있는건지..말못하는 아이라 알길이 없고...왜 그렇까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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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다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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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꽃
어린이집 안다니고 저랑만 있는데 혹시 제가 저도 모르게 스트레스를 주는건 아닌지 걱정이 되네요...ㅠㅠ 제가 추위 잘타서 애가 좀 더울 수도 있겠네요..제위주로 생각하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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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
안지도 못하게 한다면 놀래서 깬건아니고 몸이 아픈거 아닐까요 ? 성장통이 자다가 오는데 그게 그렇게 몸이 아프대요
전 20갤인데 자다깨서 짜증내듯 울면 다리랑 팔을 주물러줘요 성장통일까 싶어서요 그럼 좀 나아지긴 하더라구요 -
큰나래
저도 주물러줬는데 싫다고 가..가..그러대요...저희 엄마도 클려고 그런다하시던데...막상 밤에 그러면 당황스러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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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dictive
이 나오는시기엔 그렇더라구요
조금 지나면 괜찮으니 걱정마세요 -
새난
좀 지나면 괜찮겠죠?? 그러기만 바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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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뻐
저도 그래요. 사일째 새벽 두시전후로 안지도 달래지도 못할 정도로 울어요... 이유를 알수 없어서 힘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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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새미로
저도요...이틀걸러..그러고 있어여..새벽 한시넘어...힘드시죠?? 맞아여..이유를 모르니 더 그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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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이
저 큰애키울때 그때쯤 그랬어요 잘자던애가 이유없이 자다깨서 막소리지르면서 울더라구요 다 지나가는건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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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향
이제 커서 안그러나봐요?? 크면 괜찮으려니 해야죠 뭐...
2022-04-14 21:06:38
낮에무언가에 스트레스를 받거나..너무피곤해서악몽을꾸는경우도있어요 저희둘째는 딸인데.. 5살이구요.. 아직도 낮에나 자기전에 혼나거나.. 자기맘대로안되는일이 잠깐스쳐가도 자다가 깨서 울곤해요.. 첫째는 아들 6실인데.. 유치원 특활로 몰펀을 시켰더니.. (이미작년에1년동안 몰펀을한경험이.. 답답하고 질린듯하긴했어요ㅜㅜ)몰펀이꿈에나왔다고 잠에서깨기도하더군요.. 말못하는아가는 더할듯해요.. 저희아이들도 어릴땐 이유없이 울면서 깰때가많았죠ㅜㅜ 그럴땐 정말 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