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막 1학년이 된 아들 때문에 걱정입니다.
같은반에 어떤아이가 자꾸 괴롭히는데 하지말라고 말하라고 지도해도 도통 그 말이 안나오나봐요.
이러다 맞고 다니는건 아닌지.. 어릴때부터 그 성향을 알아서 태권도도 3년차 다니고 있는데..
에휴.. 걱정이네요.. 저희 애 같은 아들둔 오키님들 계시나요? 계시다면 어찌하시는지 궁금하네요..ㅠㅠ
2022-04-13 04:33:46
인제 막 1학년이 된 아들 때문에 걱정입니다.
같은반에 어떤아이가 자꾸 괴롭히는데 하지말라고 말하라고 지도해도 도통 그 말이 안나오나봐요.
이러다 맞고 다니는건 아닌지.. 어릴때부터 그 성향을 알아서 태권도도 3년차 다니고 있는데..
에휴.. 걱정이네요.. 저희 애 같은 아들둔 오키님들 계시나요? 계시다면 어찌하시는지 궁금하네요..ㅠㅠ
아들을 믿으세요~ 싫은건 싫다고 너의 감정을 솔직하고 단호하게 말할수 잇도록 시키시고요 그리고 아이들 엄마들이 생각하는 만큼 맞고 다니거나 하지 않아요~ 저희 아이도 그런 성향인줄 알앗는데 때리고 와서 ㅜㅜ 멘붕왓엇어요 맞기도하고 싸우기도 하고 하면서 크는것 같아요~ 솔직히 좀 지나고 나니까 이런말하지 진짜 걱정 되시죠? 젤 중요한건 자기 의사를 어떻게 표현을 잘하느냐가 젤 중요한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