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반찬도 플라스틱에 있던거 스덴이나 유리그릇에 옮겨담으면 나은가 하는 질문을 올린적이 있는데 어떤분이 그래도 옮겨놓는다고 하시더라구요.
궁금해졌어요.
식용류나 물엿 등등 원래는 플라스틱 병에 담아 있는건데 유리병에 옮기시잖아요.
이미 그렇게 담아져 유통된건데 옮겨담는다고 뭐가 달라지는건가요?
정말 궁금해요 ㅠㅠ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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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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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죽
저두 그게시글 읽어봤는데.....
뭐가 달라지는지는 모르겠지만....
옮겨 담는 순간부터 제 정신 건강에 좋은것 같아요^^ -
둘삥
제니님 귀여우세요... ^^
시판중인 생수에 담긴물에 환경호르몬이 오래될수록 많이 나온다고 알고 있는데
오일이나 양념이나 비슷하지 않을까 싶어서 저도 되도록 옮겨놓아요.
글리고 환경호르몬은 오일에 잘 녹아 나온다고 들은것도 같고...
저도
앗! 챙피 ㅜㅜ -
아롱별
역시,, 제맘 편한게 제일이겠죠? ㅎㅎ 의심많은 저라 궁금한것도 많다지요. 그런데 음료수병같은거 이쁜것도 많아 써먹긴 좋은데 뚜껑이 녹슬고 할꺼 같아요. 호일이나 비닐을 쌀수도 없는 노릇이고, 뚜껑을 바꿀수도 없고, 어떻게들 사용하시나요? 뚜껑때문에 병을 자주 바꾸시나요? 아님 뚜껑이 녹슬지 않게 하는 방법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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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근
쓸때 마다 닦아요 그방법 밖에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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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자리
헉.. 꼰쥬님 소금이나 고춧가루 이런 뚜꽁도 매번 닦아서 말려서 덮나요? 흐미.. 구차는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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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율
환경호르몬은 오래 접촉할수록 나오는거니 제가 옮기는 순간부턴 덜하겠죠.. 일부러 유리병에 들은 양념을 사요.. 아니면 바로 옮겨서 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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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코
왠만하면 잘 안녹슨던데요.. 일단 마른양념은 괜찮구요. 간장은 따르기 불편하니 오일꼭지이용하거나 요리청주나 국시장국같은 플라스틱뚜껑으로 된병이 편하더라구요. 따르는 홈이 있어서요. 그외유리병은 다 마른양념으로 넣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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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블루
아뇨 소금 고추가루 설탕은 주둥이좀 큰 병이고요 쏟아서 쓰지 않고요 꼭 작은 수저 집어 넣어서 씁니다
그럼 주둥이 깨끗
그외 액체는 쓰고 난뒤 꼭 닦아요 -
이치코
예쁜 음료수병 사다가 양념통으로 써야겠어요. 제니님 말씀대로 많이요~ ㅎㅎ 헬렌님 오일꼭지는 어디사 팔아요??
ㅋㅋ.마자여 정신적안정감.고거이 젤 중요해요.음식하면서 그대로 전해질꺼같은데요
그럼 가족들 건강에도 좋고..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