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에 설사를 세번정도 하고 구역질이 나더니...
아침엔 온몸이 뼈가 쑤시더라구요 열도 있고...
그래서 수액도 좀 맞을까싶어 중*병원을 갔었어요...
내과샘이 휴진.....그래서 그냥 다른 과에서 진료를 받고
수액을 맞고 집에와서 약도먹고 주사도 맞고오고....
호전이 없어요....
이제 한달넘은 애기와 연년생 누나를 봐야하기에..
수액까지 맞았는데....ㅠ.ㅠ
당장 오늘 밤이 걱정이네요.....
병원에서 감기인지 장염인지 자세히 알려주지도 않구...
약국가서 약타온 신랑이 설사약이라 하네요...
저는 옴몸이 쑤셔 일어나기도 힘든데요....
문산에 소아과만 가봤지 병원을 몰라요ㅠ.ㅠ
내과나... 어디에 병원이있는지....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