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스에 타서먹이는것도 괜찮다고 들었어요ㅡ

예전엔 요쿠르트에 타서 먹였어요 근데 지금 열이 40도 왔다갔다 해서 항생제 처방 받아서 그런지 잘 먹던 것도 하나도 안 먹어요 밥은 물론 거의 먹지를 않고 있어요 ㅠㅠ

약사님한테 물어보니 설탕타서 먹이라던데요..

저도 너무 안먹고 뱉어내고 고집부려서 간호사 언니한테 교육도 받았는데 안되더라구요..그래서 못 움직이게 딱 눕혀요..그럼 지도 약먹이는 줄 알고 울거든요..그 사이에 목구멍으로 바로 약을 쭈욱 짜요~ 숨쉴틈을 줘야 하니 많이는 아니구요. 그럼 꿀꺽하고 또 앙~하고 울거든요. 그럼 또 넣고^^ ;;;무식하긴 하지만 이렇게 하니 몇 번만에 하나도 안뱉구 밖으로 흘리는것도 없이 금방 먹이게 되더라구요. 요샌 맛이 있는 약 먹을 때는 쪽쪽 빨아먹기도 하는데 아

저도별방법 다해봤는데 민우짱님 말대로 하네요 안먹일수도 없어서요ㅜ

전 안먹고 그러면 숟가락에 먹여요 그럼 또 한동안 잘 받아 먹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