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갤 남아 집에서는 유아 변기에 앉아서 쉬하고 응가하고해요~~
하루에 한번정도 바닥에 실수하구요ㅎ
나머지는 본인이 쌩하니 달려가서 응가하고 부르고 쉬하고 놀고 해요~
근데 외출시에는 말을안하고 그냥 싸버리네요;; 하루 그렇게했다가 매번 그러는 바람에 여벌옷 3개를 다 갈아입히고나서부터는 기저귀 그냥 채우고 나가요~
근데 하루종일 외출했던날은 그 담날부터 하루 이틀 길게는 3-4일을 변기에 못하고 바닥에 실수하는 횟수가 많아지다가 또 집에있음서 얘기해주고 하면 잘하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외출시는 어째야하나.. 아직 외출시에는 힘든가 싶어서 기저귀를 더해야하나 싶고ㅠ
외출해서도 1시간 짧으면 30분에 한번씩 쉬할까 물어보고 한다고하면 차안에서는 음료수병에.. 밖에선 화장실로 신랑이 데려가는데요 못하다가 그냥 말없이 쏴...ㅠ
조언좀 해주세용!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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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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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늘봄
통 대줘도 안하니ㅠ 그냥 시간이 답일까요? 좀 힘들어도 옷 많이 챙겨 나가서 적응 할때까지 기다려주는게 맞겠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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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미
밖에나가면 아이가불안해서그럴수도있어요~~~~
저히아이도그랫어요~~~~엄마가마음편히가지시고기다리는게ㅠ아이에게 부모가불안한마음가지고잇음 더불안해하더라구요
조금만더힘내시고화이팅해요
저히아들은 아직도 응가는미숙하답니다
속터져 미쳐버리겟지만 어느날은잘하고어느날은그러고해서이제는 기다려주려구요 -
초롱꽃
네.. 환경이 바뀌고 낯설고 해서 말도 안하고 그냥 해결하는듯 해요~ 그냥 자주 델고 나가고 적응해주길 기다리는 수 밖에 없겠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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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쿡
외출할때 방수팬티라도 채우시면 좀 덜 당황스러울거같아요 옷은 버리지만 심하게젖지는 않고 바닥에 흘리지는않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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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방수팬티요?;; 그건 생각을 못하긴 했는데.. 아이가 더 찝찝할것같아서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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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온
찝찝해야 바지에 안싸는걸로알고있는데요...젖은채로 다니는게아니라 싸고 갈아입혀줘야더되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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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이
시간이 지나야 애들도 서서히 적응하더라구요 ^^
저희아가 28개월인데 지금은 외출해서도 다 가려요
집에서 팬티만입히고 수시로 쉬마려우면 엄마에게 얘기하라고 수시로 까먹지않게 말해주고요
밖에서도 놀다가 까먹을까봐 수시로말해줬구요
한시간에 한뻔씩 쉬할까 물어봤구요 ㅋ
외출할땐 휴대용소변통가지고 놀게하고 기저귀위에팬티입히고 여기다 쉬하는거아니라고 설명해줬어요
일주일만에 기저귀채워도 소변은 소변통에 하더라구요 ^^ -
샹1큼해
저희는 집에서 걍 아랫도리는 벗겨놓고있는데.. 팬티 입혀버릇 해야할까봐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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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
저도처음엔 팬티도안입히고햇는데ㅋ 두번훈련을시켜야하드라구요 ㅜ 팬티입히면그냥싸도 벗겨노으면잘가리고 ㅜ 빨래많이하셔도 팬티왕창사서 입히고 훈련시키는게 애기도 혼란스럽지않고 잘적응하는거같아요 자주말씀해주시구요 !!화튕 !!^^
배변훈련하기로했음 아예 기저귀사용안하는게 더 효과적인거같아여~~실수할때하더라도~~전 물음료수좀 적게먹이고 초반엔 쉬한단말잘못하니까 안물어보고 봐서 적당한시간됐다싶음 통 대줬어여~~쫌만지나심 완벽적응할꺼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