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케이던스를 높여 페달링 연습을 해봤는데.. 허벅지 부하를 더 받네요. 케이던스를 높이니 무릎바로 위쪽 허벅지가 뻐근해서 얼마가지를 못하겠어요 ㅎ.. 오히려 평상시 아우터에 4단이 더 편하고 잘나가네요. 적응이 안되어서 그럴까요? 아니면 잘못 연습을 하고 있는 건 아닌지...
댓글 10
-
지은
-
종달
네. 조언감사합니다. 조금 성급한면이 있긴있었네요.
-
퍼리
저도 평소에 속력에 관계없이 3×7단으로 타다가 기어를 낯춰보면 허벅지가 힘듭니다(?) 개인차가 있는것같습니다ㅎㅎㅎ
-
목소리
근질차이일 수도 있으니 너무 무리하지는 마세요.
-
진나
자기에게 맞는 기어비가잇습니다케이던스는 높이는 훈련과 마찬가지로 자기가 선호하는 기어비도 생각하셔야 합니다
-
발랄한그1녀
기어가 적당한게 아니네요 한단 가벼운걸 쓰세요 지형의 높낮이에따라 케이던스를 유지할수있는 기어로 계속 바꿔야됩니다.
-
접시
충분히 가벼운 기어였고.. 단순히 rpm만 높혔는데 힘들어서요.
-
다슬
힘들면 기어비를 더 내리고 돌리면 되죠 보통 케이던스 8~90정도 돌리면서 기어조절하는게 기록이 제일좋은거같더라구요
-
꽃바라기슬아
배와 옆구리에 힘을 조금 주고 엉덩이와 허벅지 윗부분으로 돌리면서 무릅으로 가볍게 니킥을 하듯이 연습하시면 됩니다. 기어비를 유지한채 속도가 올라가면 엉덩이가 들썩거릴 정도 쯤 되어서 뒷드 1단 올리고, 속도가 떨어지면 1단 내리면서 달리시면 좋죠. 즉, rpm은 유지한채 속도에 따라 자주 기어를 변경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배와 옆구리에 힘을 주지 않으면 핸들로 상체 체중이 실리기 때문에 핸들에서 손을 떼도 앞으로 쏠리지 않도록 하시구요~ -
모람
네 조언 감사합니다. 다시한번 연습해보겠습니다 ㅋ
처음부터 너무 올리면 안되요.^^;; 저도 평균 40에서 50사이에 밟는 샤방라이딩하다가 날씨 풀리고 쫌 밟아본다고 평균 70,80 정도로 올려 달렸습니다.
편도 15키로 뛰고 5키로 정도 돌아왔을때 님 말씀하신 부분에 경련이 와서 가다 쉬다를 반복하며 겨우 돌아왔습니다.^^;; 너무 조급하게 확 올리지 마시고 서서히 올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