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들리 105 타고있는데요.
우선 간단히 말씀을 좀드리면......
횡단보도 지나다가 인도진입전 돌을 밟아서. 볼라드(차량진입못하게 세운봉)에 왼쪽 레버를.. 좀 박았습니다.
엄청세개박은건 아니라 이게..원인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보통을 레버가 바깥쪽으로 좀 휘어나가있잖아요? 드롭바보다..바깥으로..(말이 이해가 되실지..ㅜㅜ)
근데 박은 왼쪽부분은 어째 드롭바랑 거의 일자가 된거같기도하고..ㅜㅜ
뭐 서론이 길었습니다.
앞드레일러 1단에서 2단으로 변속하려고 하면.. 손가락에 힘이 너무 들어가네요.
뒷드레일러 조정시에는 편하게 되는데.
이게 레버를 박은뒤에 그렇게 된건지.. 케이블이나 장력이 문제가 있어서 그런건지를. 잘 모르겠는데..
원래 앞드 레버가 뒷드레버보다 빡빡한가요? 손가락에 힘이 ㅜㅜ 레버를 더 깊숙이 눌러야 되는거 같고..
그냥 샵에 가는게 제일 현명한 방법일까요?ㅜㅜ
오키님들의 도움부탁드립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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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myGi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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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혈
원래 그런 것일수도 있겠네요 ㅋㅋ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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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
앞드레일러가 뒷드레일러보다 움직이는 거리와 고정되는 힘이 훨큽니다
그만큼 레버도 뻑뻑하고 더 깊숙이 움직여야하죠 -
늘찬
그렇군요. 그래도 기어 고단으로 올릴때는 힘이 마이 들어가는거 같아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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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히
아우터에서 이너로 변경하는 것도 뻑뻑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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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맛사탕
아우터에서 이너로 변경하는건 뻑뻑하지 않습니다. 근데 제가 이게.. 앞드 조정은 많이 안해봐서 원래 이케 뻑뻑한건지,, 박고나서 심리적으로 그렇게 생각하는건지를 잘 모르겠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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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키
뒷드레일러랑 달리 이너에서 아우터로 갈때는 짧은 시간에 변경하려면 장력을 좀 많이 줘야합니다. 스무스하게 변속하시려면 클릭하는 느낌이 하니라 변속완료될때까지 꾸욱하는 느낌으로 조금 오래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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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양이
자세한 설명감사합니다! 타보면서 연습을 좀 해봐야겠네요 ㅎㅎ
원래 앞쪽은 좀 더 뻑뻑하던데요. ㅎ 좀 장력인가 그런걸 낮춰보시면 어떨까 하네요. 자세히는 모르니 다음분의 설명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