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상으로 거리가 상당하네요..
네오디움자석을 케이던스자석에 더 붙이던가 아님 크랭크 안쪽에 고무를 덧데서 간격을 좁혀야 할 것 같습니다

아 거리문제군요! 고무를 조금 덧데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

혹시 손가락 바로 옆에 있는게 페달에 다신 케이던스 측정기라면 페달과 와후라고 쓰여진게 너무 멀어서 그럴수도 있구요.

아닌데요. 저 위치, 즉 휠셋 스포크의 자석과 사진상의 저 측정기는 속도를 재기 위한거구요. 이미 속도는 측정이 잘된다고 하셨으니 저거엔 문제가 없는거구요.

케이던스는 페달과 연결되어있도록 된게 있을텐데요.
생각해보세요. 속도계는 휠셋이 한번 돌때마다 얼마나 움직이는가를 재서 나오는 거니깐 휠셋과 연결된게 맞구요. 케이던스는 내가 초당 몇번 페달을 돌려 회전시키느냐를 측정하닌거니 페달에 달려있어야 하잖아요?

그래서 케이던스 측정은 페달에 다는건데

네 보신부분이 맞습니다. 안에 조금씩 덧데서 돌려봐도 어플수치는 안올라가네요. 충분히 가까운것 같은데 인식이 안되니 어찌해야할지 싶습니다 ㅜㅜ

좋은 해결책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해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와후라는 센서부분을 자석에 가깝도록 덧데시는것보다는 와후를 좀 기울여서 센서와 가깝게 해보세요
타이에 고정된 와후를 비스듬하게 해서 페달에 달린 센서와 가깝게 하면 쉽게 케이던스를 인식하게 될껍니다.
저도 님과 비슷한 고민을 했었는데 와후를 비스듬하게해서 페달센서와 아주가깝게하고 페달을 몇번돌리니 인식을 하더라구요. 위에 꼰냔니 님과 같은 의견입니다. 꼰냔니님이 올려주신 동영상을 보더라도 와후센서를 많이 기울어져서 페달센서랑 가까운게 보이실겁니다.

상세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 밖이라 못해봤지만 해결될것 같습니다. 밖에 비는 오는데 답변 덕분에 따뜻해지네요 ㅎㅎ 좋은하루 되세요!

도와주신 덕분에 해결됬습니다 ^^
거리가 멀면 센서를 살짝 기울이면 되는것을,
몰랐을때는 참 ^^;; 다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