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60 오피스텔 살고 있구요.1년 계약이고 8월까지 사는건데 지금 나가야 될 사정이 생겨서요..제가 최대한 빨리 방을 빼고 싶은데방도 처음 빼보는 거라서 잘 모르겠고부동산 복비때문에 직거래로 세입자 구하려구요.저는 부동산 통해서 이 집에 들어왔고집주인도 부동산에 완전 맡겼는지 여태 주인 얼굴도 한 번도 못 봤어요계약서 보니까 집주인이 할머니던데 막 잘 모르겠다고 그냥 부동산끼고 하자 그럴까봐 걱정되기도 하고..일단 집주인한테 전화해서 어떻게 말하는게 좋을까요?제가 세입자 구해올테니 직거래로 하자 그러면 되나요?그러면 계약서는 어떻게 쓰는거죠? 부동산 안 끼고 계약서 작성할 수 있는건가요?질문 요약1. 직거래시 복비는 전혀 안 들어가는건가? 그러면 부동산 안 끼고 계약서는 어떻게 쓰는 건가?2. 돈 계산은 어떻게? 보증금은 새로 들어올 사람이 500 내고나면 내가 주인에게 500을 받을 수 있는 건가?3. 월세는 내가 산 만큼 계산해서 새로 들어올 사람이랑 협의해서 나눠내면 되는 것인가?4. 기타 주의할 사항있으면 알려주셨으면 해요.. 방을 처음 빼보는 건데 그것도 계약만료 전에 빼는거라서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