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빌라형식의 원룸에서 살고 있습니다....아래 세층은 모두 가정집이구요 맨 윗층만 원룸으로 사용되어지고 있는 그런 형태입니다...근데 공과금을 모두다 각자 내는데요 저희하고 옆집하고만 같이 내고 있습니다..처음부터 그걸 모르고 들어왔고, 뭐 어차피 공동으로 내야 한다고 하니까 그런가부다 하고 걍 그렇게 내고 있었습니다..근데 옆집에 새로운 사람이 이사를 왔고 그때부터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제가 처음부터 동생이랑 같이 살았던건 아니구요 중간에 동생이 서울로 올라왔는데 그게 문제가 되더군요...1/n 로 계산해야 하지 않겠냐구요...그래서 수도요금은 2/3 내기로 하구요, 전기요금은 저희집에 계량기를 따로 설치 했습니다..근데 도시가스는 계량기를 따로 달수가 없다고 하네요..ㅜㅜ제 생각은 어차피 전기세나 도시가스 요금은 그 집에 해당하는 건데 꼭 1/n로 해야 하나요?전기계량기 보니까 저희도 어차피 고지나오는 양의 반밖에 안쓰더구만요...문제는 도시가스....정말 저희가 2/3 를 부담해야 하는겁니까?저도 제가 쓴만큼 부담하는 그런 곳이 좋다구요...ㅜㅜ이럴땐 보통 어떻게들 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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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1 16:2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