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자이언트 xtc slr 1 타고 있구 있습니다
요즘들어 라이딩을 하면 좀 둔하고 속도가 더딘 느낌을 받아서요
평지기준으로..
요즘 들어 살이 좀 찌긴 했는데..ㅋㅋ
제 허벅지 엔진부족과 체중증가일까요ㅋㅋ
딱히 전용옷과 전용슈즈를 신지는 않습니다
페달링과 체중감량 엔진 업글이 답이겠죠ㅎㅎ 슝슝달리시는 로드분들
보면 부러워서요
다른 엠티비 유저님들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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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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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모듬
한강에서 용쓰고 추월해가는 자전거는 언덕에서 다시 추월해버리고 아라뱃길에서 추월하려면 휘딱 40km/h 가 넘는 속도로 멀찌감치 따돌리면 다시 신경쓸일이 없습니다.추월하면서 안전속도를 준수하는 것은 오히려 민폐를 끼치는 것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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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myGirl
한강에서 행주대교에서 암사대교까지 대략 40km가 되지만 이거리를 13kg XC풀샥(타이투스 Rader-X)으로 2시간이 걸린다면 11kg 하이브리드(삼천리 레스포바운스)로 한시간 55분 9kg로드(트렉 에몬다S5)로 한시간50분... 두시간동안 겨우 3km거리에 10분정도 차이밖에 나지 않습니다. 그야 달리다보면 500m나 쳐진다는 것이 까마득히 쳐지는 것 같지만 시간상으로는 겨우 1분30초 거리라는 겁니다. 신경쓰지 말고 자기페이스로 꾸준히 달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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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개
선수는 보내주고..
아마추어는 천천히 가죠.ㅋ
안라하소서 ~^^ -
환찬
타이어랑 휠셋바꾸시면 체감이틀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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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윤
원래 MTB는 속도로 타는게 아니라서.. 스피드를 원하신다면 로드로. 전향하셔야죠.. 그리고 몸무게도 줄여야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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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쁨
타이어만 온로드용으로 바꿔도 체감이 팍 오실거에요!!
자전거를 탄다는 것은 자전거에 자기몸을 싣고서 달린다는 것입니다. 자전거무게와 자신의 체중을 합한 무게에서 자전거의 무게가 영향을 주는것은 업힐에서입니다. 고속도로에서 자동차가 빠른것은 고속도로에서 최고속도가 높아서가 아니고 무신호로 논스톱으로 달리기 때문입니다. 자전거는 체중감량과 체력을 올리는데는 쉬지 않고 꾸준히 달리는것이 핵심입니다. 반포에서 25km/h로 달리다보면 35km/h정도로 슝하고 앞질러가는 로드싸이클이 많지만 안양천합수부에가면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