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타고 있는 로드 자전거가 인터넷에서 피팅 서비스를 받아 측정을 해보니안장부터 스템 까지의 거리가 약 5cm정도 길게 생겼더라구요.라이딩 할때 왠지 더 상체가 기운 느낌이고 상체가 많이 기우니 뒷목 부분도 쉽게 피로가 오는거 같더라구요.별차이 아니려니 하고 다른 로드를 탔는데 그건 제 로드자전거 보다 안장부터 스템 까지의 거리가 짧은 모델이었습니다.뭔가 어색하긴 했지만 제것보다 좀 편안한?느낌을 받았습니다.
추정컨데 인터넷 사이트에서 피팅 서비스 받은 수치가 제대로 측정된거 같은데..그래서 현재 달려있는 스템을 제거하고 지금거 보다 약 5Cm 짧은 스템으로 바꿔볼려고 하는데요.
[질문1]스템 짧은걸로 바꾸면 운전조작 하는데 불편한가요?
[질문2]스템 구입할때 사이즈 같은건 어찌 구분해야 하나요?

현재 제 자전거는 자이언트 SCR1 입니다.순정 상태의 스템을 그것의 반토막짜리 짧은 놈으로 바꾸고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