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고민 하다가 자전거산 샾에 마라톤 플러스를 주문했습니다. 근데제가 지금 mtb기본 깍뚜기 타이어에서 이걸로 갈아타려 하는것인데요. 블로그 후기를 보면 펑크 패치 때문에 무게가 장난이 아니라는둥 어쩌구 저쩌구가 많더라구요. 저 무겁다는 기준이 로드 타이어에 비해 무겁다는 말인가요? 설마 mtb깍두기 타이어 에 비하는건 아니겠죠? 이건 생애초최로 타이어 함갈아보려 돈바르는데 별 효과도 없는 잘못된 타이어를 구매한게 아닌지 걱정스럽습니다
그냥 깍뚜기 타이어 보다 가볍고 깍뚜기 보다 잘구르면 만족 합니다
. 써보인분들 답변좀 부탁 드려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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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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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하
ㅠㅠ흑 이런 실수했군요 아침에 주문한거라 취소가될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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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나
기본 깍두기 보다 무거울수 있어요. 로드타이어에서 오는 장점을 무게에서 까먹을수 있죠.
파나레이서 티서브 요건 무게도 가볍죠. 펑크 방지도 되어 있고..가격은 앞뒤 10만원 근처고요. -
월식
ㅠㅠ 취소가되는지 물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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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
안타깝게도 깍두기보다 무겁습니다.
켄다 스몰블럭8 1.95가 550g 일때 마라톤 플러스는 900g 살짝 넘습니다. (물론 실측결과) -
연자두
ㅎㄷㄷ.. 깍두기보다 무겁다니 구매욕 급감이네요 ㅎ;;
2022-08-08 19:55:00
솔직히 기본 깍뚜기 타이어보다 무겁게 느껴질수 있습니다....아니 무겁습니다...물론 저항은 덜하지만 무겁게 느껴지더군요...주문 취소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속도를 위하신다면 한번에 1.5로 가세요 1.75랑 두께차이도 크지않고 스타일도 나쁘지 않습니다....님과같은 똑같은 상황을 겪은 경험자로서 말씀드려 봅니다~ 전 타이어 두번을 실패후 맘에들게 타고 있네요...깨진돈이...ㅜㅜ
슈발베 마라톤 플러스는 적은돈이 아닙니다..체감을 확낄수 있는 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