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변으로 인한 피팅 생각입니다..사이즈가 조금 크긴 합니다..M에서 L사이즈로...
보통은 스템의 길이를 안장의 위치를 잘 정한후에 스템의 길이를 핸들바와 허브의 중앙에 맞게 위치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저또한 지금껏 그렇게 맞추며 타왔구요..
그런데말입니다...사이즈가 약간 큰 프레임시 그렇게 맞추려고 하다보니 안장은 제 위치가 맞는것 같은데 프레임의 길이가 길다보니 스템의 길이를 허브와 핸들바 중앙에 맞춰보니 팔도 많이 뻗어지고 좀 불편하네요.. 스템의 길이를 줄여보니 편하긴한데..대신 핸들바와 허브 중앙에 맞지는 않네요.. 그렇게 맞추려면 안장을 앞으로 많이 당겨야 맞게 되는데 그렇게도 해보니 영 불편한 느낌이네요..
이렇게 꼭 맞춰서 타야 맞는 피팅인지요..예로 보통 올마는 스템을 굉장히 짧게 타는걸로 압니다....그럴경우 안장에 앉아 볼때 허브와 핸들바 중앙에 맞지는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긴 합니다..
그냥 몸에 편한대로 맞춰서 타면 되지 않을까요..^^
여러분은 어떻게 맞추고 타시는지..????
2022-08-08 04:30:18
뱃살 빠지는거에 따라...
겨울에 쉬다 봄에 시작하는거랑 겨울 직전이랑
유연성이나 몸상태에 따라...
몸이 편한 스템 길이나 각도가 다르더라구요.
근데 조정 할 때 하더라도 처음 피팅은 정석대로 맞추고 조금씩 조정하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