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두서없이 쓴것 같아서 글과 사진 수정했어요.
6월 예신인데 고민만하고 아무것도 구매한게 없네요. =_=;;
일단 집부터 보여드릴께요.
거실인데요.
확장된 기둥을 기점으로
거실창에는 화이트 투톤블라인드를하고
확장기둥에는 화이트레이스 커텐을 달까해요.
아래 사진처럼 분위기가 나게요.
여긴 참 애매한 확장된 곳인데 고민 많이 했어요.
1. 위의 사진처럼 화분만 놓고 그냥 둔다.
2. 간이책장을 만든다. (벽선반으로)
3. 간이책장을 만든다.(공간박스로) 이 경우 거실창이 조금 가릴 수 있는 단점이 있음.
<벽선반>
<공간박스>
아래는 오늘 고른 쇼파예요. 여기에 카페트와 거실장은 어떤색이 어울릴까요?
이제 주방이예요. ㅠ_ㅠ
주방이 생각보다 좁아서 식탁 놓으면 끝일듯해요.
뒤로 다 빼거나 오른쪽 창 앞으로 벤치 하나 놓고 전자렌지 밥솥 올릴까 싶어요.
주방 창(샷시) 뒷쪽 베란다 창에도 화이트색 투톤 블라인드 할 생각이예요.
싱크대가 참 못생겼는데 나중에 살면서 시트지 붙이던지 아니면 소품을 블루톤으로 쓰던지 해야할 것 같더라구요.
아래 식탁 한번 봐주세요. 2개 중에 어떤게 어울릴지 추천해주세요.
1. 원목식탁
2. 상판강화유리 아이보리펄 식탁
여긴 안방인데 문색깔이 전부 베이지톤이예요.
문틀만 너무 낡아서 화이트색으로 칠해 놓은 상태예요.
문틀만 화이트로 변신 후 사진. 예전보다 깔끔하고 정돈된 느낌이 들더라구요.
제가 꾸미는데는 소질이 없어서 안방은 그냥 카달로그 나와있는데로
소품까지 요렇게 다 집어넣을까해요.
아직까지 구상만 한거라서요...
보시고 추천해 주실것 고칠것 추가할 것 있으면
꼭 좀 조언 부탁드릴께요.
특히 거실장, 카페트, 티테이블, 조명, 인테리어 소품, 색상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