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식성이 남 달라서

백미를 싫어 합니다.

너무 부드럽고 씹는 감촉이 않느껴지거든요(지 감각이 둔하면서)

그래서 현미,콩,검은쌀 등을 넣은 밥을 좋아합니다.

현미밥을 잘 먹고 있다가

발아현미라는걸 알게 됐습니다.

그래서 인터넷 검색해보니 조금 복잡하더군요(그래도 기계 않사도 되잖아)

기계없이 그냥 하려니 힘든 부분이 있더군요.

불린 현미를 건져서 발아시키는동안 물도 뿌려줘야하는데

저희 집은 아침8시에서 오후 6시까지 집에 아무도 없습니다.

그리고 적절한 온도도 유지해야하는데 이것도 해결하기

어려운 과제 입니다.

혹시 기계없이 발아현미를 만드실줄 아시는분

아니면 제가 조금은 손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아시는 분은

망설이지 마시고 덧글을 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