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카본 중고자전거를 계속 알아보고 있는데요.
보통 정가에 30~35% 할인 된 가격으로 올라오네요.
근데 이정도 직구하면 지방은 타지로 가야되는데 차비들고 혹시 모를 as는 집근처 샵에 무조건 돈 내야하고..
이정도 중고가격이먄 그냥 신품 사는게 좋지 않나요?
저는 중고로 물품 팔생각으러 구입하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어차피 안쓰는 물건 그냥 중고형성가보다 훨씬 낮게해서 빨리 파는 성격인데... 가격고정시켜놓고 몇달째 올리시는 분들도 대단한 노력인듯하네요... 연식 3년 넘은 자전거들도 정가의 50%로 나온 자전거도 없네요..중고가격 참 애매합니다.. 중고가 연식에 따른 가격다운..답이 있을까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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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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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다찬솔
알고있어야 좋죠~ 보통 할인 많이 하는 브랜드는 이월상품 30~35까지 치면서 팔아요~ 그런데 신품급 중고가 신품보다 비싼 경우도 많죠~ 그런데 개인마다 다르기 때문에 가격을 어떻다고 단정지을순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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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림새
중고로 파는 사람이 그리 판다는데 답없죠
한 예로 어린이들의 허니버터칩인 다이노포스는 신품이 7만원선인데 중고로 두세배 가격에 거래가되죠 ㅋ -
멈짓체
다이노포스ㅋㅋㅋㅋ 애기가 있으신가봐요 ㅎㅎ 저랑 같이 일하시는 선생님이 다이노포스 구해야하는데 너무 비싸다고ㅋㅋㅋ 구하기도 어렵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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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없다고
중고하면
포장을 뜯은것은 20%
1년 넘은것은 반값
2년 넘은것은 삼분의 일값이라는 그런 기준이 있어야한다고 저도 생각은 합니다만..
월래
공급과 수요가 맞아야 가격형성이 되는거쟌아요..
결국은
공급은적고 수요는 많다는 뜻이 아니겠어요?... -
머슴밥
ㅋㅋㅋㅋ 진짜 룰이 정해져 있었음 해요... 근데 진짜 좋고 관리 잘한차들이 좀 피해를 보겠지만.. 어느정도 룰이 있었으면 하네요.. 솔직히 신품 이월보다는 싸야하는게 정상이자나요. 이월가랑 10만원 15만원차이면.. 신품사죠ㅋㅋ 그래도 사람이란게 더 싸게 사고 싶어서 계속 눈팅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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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투
왜 그걸 못 깨닫고 안내리는지 저도 이해가 잘 안가긴해요 이월가랑 비슷한 글들 보면 댓글로 진짜 써주고 싶은데.. 괜한 오지랖에 기분상하니까 안쓰네요.. 저번에 하마터면 이월가에 중고를 주고 살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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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
그러니까욤.. 파는 사람 마음이니까 참.. 마음맞는분이 나오길 기달려야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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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2009년식 스캇30이 바이크*에 130만원에 올리더군요. 2009년식이면 2008년에 생산됐고 햇수로 칠년이 넘은 자전거인데 카본이고 디자인이 좋다고 300만원에 샀을텐데 이건 정가의 55프로정도? 디스카운트...
진짜 어이상실입니다. -
슬찬
7년이 됬으면.. 중고로 사기도 찝찝할듯..
산지 한달밖에 안됐다, 보관만 해서 새거같은 중고다하고 20~40만원 새거가격에 감해서 중고로 파는 글도 있더군요. 오히려 중고가 샾에서 이월할인가보다 비슷하거나 더비싼경우도 있고요.
사겠다는 문자나 전화가 와야지 그게 적정가격입니다. 한달이상 올렸는데도 안팔리면 아, 내가 비싸게 올렸구나 깨닫고 가격을 내려야죠. 백만원이상하는 자전거는 겨울에는 잘 팔리지도 않고, 그런 비싼걸 중고로 살정도면 자전거에 대해 잘알고 중고가도 어느정도 아니깐 비싸게 올라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