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8
-
by풀잎
-
메이
1132 일주도로 타시다가 해안도로 타시다가
명승지나 관광지쪽으로 빠졌다가 다시 1132 타시면 됩니다.
짧게는 하루에서(타오키에서 1132 도로만 5시간 조금 더 걸리게 도는 분도 봄)
길게는 일주일 정도 잡으시면 됩니다.(해안쪽 거의 샅샅이 돌 수 있음) -
앤드류
전 몇달전에 갔다왔는데 길이 그닥 않좋더라고요.제 형은 돌뿌리에 걸려서 넘어져서 팔 부러졌고 어떤길은
차가 다니는 도로로 가야해요.도로 가시다보면 유리조각 같은거 널부러져있고 자전거 대여점에서 빌린
자전거는 노펑크라고 해서 탔는데 다음날 바로 펑크나서 전화해보니 자전거 픽업도 않해줍니다.
그리고 제가 타던거도 뒷드레일러 행어가 부러져서 2시간동안 끌고 다녔습니다.픽업 절~대 않해줘요
왠만하면 자전거 대여점에서 빌리는거 진짜 않좋습니다.타면서 난생 기어변 -
이하얀
음 ㅜ 자전거는 제꺼 가져갈 생각이고 숙소는 일반 여행다닐때처럼 게하에서 자고 하려했는데
길상태가 아직 그정도이면...
고민이좀 되네요 ㅜ -
맛깔손
안전하게 타시면 괜찮을거같습니다.타이어하고 바람 빵빵한지만 체크하고 가시면 별 문제
없을것 같네요.저희가 빌렸던 자전거가 많이 상태가 않좋아서 펑크가 났을수도 있을것 같네요.
그래도 길이 좋진 않습니다. -
알찬바로
해안도로만 돌면 2박3일면 돌만해요
약220kn 정도라서....
자전거 여행 하는분들 많습니다 -
블레이
제주 2년 살다 왔고, 오래 전이지만
일주를 한 경험도 있내요.
물론... 제가 일주한 시점은 오래 전이라
지금 상황을 알 수는 없지만, 현재도 지인이
제주에 머무는 중이라 간간히 소식을 접하는 바를
통하면 길 상태는 좋은 거로 압니다.
저는 생활차로 일주일 걸렸습니다.
라이딩만 하신다고 하면야 평속 20km만 잡아도
10~12 시간이면 돌 거리긴 하죠.
저는 관광지 구경도 하고, 해수욕도하고
좋은 현지인들 만나 홈스테이도 하다 보니
일주일 걸린 -
말달리자
관건은 바람인것같아요.
역풍이 아니더라도 횡풍만 불어도 제대로 진행이 잘 안됩니다.
육지의도심에서 타는것과는 많이 다릅니다.
물론 해안도로를 타면서 느끼는 즐거움은 비교가 안되지요
시내복잡한곳은 자전거도로에 차들이 많이 주차 되어있어서
불가피하게 도로 주행할수밖에 없습니다.
그때 조심하시고 도로에서 자전거도로 올라갈때
턱진부분이 가끔있으니 유의하세요
속력이 있는상태에서 턱진부분에 타이어가 빨려 들어가면
자전거와같이 패대기쳐집니다
전 두번이
아 그리고 픽업도 않해줍니다.저희는 숙소에서 픽업해주기로 했는데 픽업 않해줘서 택시타고 갔습니다.
인터넷에 올라오는 글 대부분이 다 '알바글'입니다.속지마시고 타시던 자전거 들고가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